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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286호, "크런치 논란에 또 연기까지...사이버펑크 2077"

최종봉2020-10-30 15:15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또다시 연기를 결정한 '사이버펑크 2077' 소식과 함께 다시 영상화에 도전하는 '어쌔신 크리드' 등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사이버펑크 2077 또다시 연기 결정
CD프로젝트레드의 신작 '사이버펑크 2077'이 또다시 출시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이미 몇 번의 연기 끝에 11월 19일 출시 예정이었던 '사이버펑크 2077'는 실제 게임 완성 이후 실물 CD 제작 단계인 '골드'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더 이상의 연기가 없다고 장담했던 제작진의 발언과 달리 현세대 콘솔 및 차세대 콘솔의 최적화 작업을 위해 연기를 결정하게 됐으며 새로운 출시일은 12월 10일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CD프로젝트레드의 대표인 아담 키진스키는 투자자 컨퍼런스 콜에서 "크런치는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고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사내 이메일로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한편, '사이버펑크 2077'의 제작에 참여한 한 개발자는 미국의 대형 커뮤니티 레딧에서 "지난 2019년 6월 이후 거의 하루 16시간 이상을 일해야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 '데몬즈 소울' 신규 플레이 영상
소니가 PS5의 론칭 타이틀로 출시하는 '데몬즈 소울'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보스전 위주로 엿볼 수 있는데요. PS5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광원 효과가 인상적입니다.

PS5로 출시되는 '데몬즈 소울'은 지난 2009년 프롬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한 동명의 타이틀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어두운 중세풍 분위기에 높은 난도가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PS5 출시일인 11월 12일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넷플릭스, '어쌔신 크리드' 영상화
넷플릭스와 유비소프트가 손을 잡고 '어쌔신 크리드'의 영상화를 진행합니다.

실사로 제작되는 이번 '어쌔신 크리드'는 제이슨 알트만과 다니엘 크레이닉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가합니다. 개봉 일정과 캐스팅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의 영상화 프로젝트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6년 마이클 패스벤더와 마리옹 코티아르 주연의 영화 '어쌔신 크리드'가 개봉한 바 있으나 낮은 완성도로 원작과 영화 팬들 모두에게 외면받았습니다.

4. 스팀, 핼러윈 세일 11월 2일까지 진행
스팀에서 핼러윈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2일까지 세일을 진행합니다.

핼러윈의 분위기에 맞춰 주로 공포 게임이나 좀비가 등장하는 게임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캡콤의 대표 호러 액션 어드번처 게임 '바이오 하자드 RE:2'는 60% 세일을 거쳐 1만 8240원에 판매 중이며 악마를 사냥하는 FPS 게임 '둠 이터널'은 50% 세일가 3만 3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데스 스트랜딩' '다키스트 던전' 등 공포 요소가 담긴 게임도 세일 중입니다.

5. 파이널 판타지 16, 세계관 공개
스퀘어에닉스의 신작 RPG '파이널 판타지 16'의 세계관과 캐릭터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번 작품의 핵심 키워드는 '크리스털의 가호를 끊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에서는 대지 곳곳에 존재하는 거대 크리스털을 이용해 마법을 사용하고 국가를 번영했다는 설정을 담았습니다. 또, 몸 안에 소환수를 품고 사용할 수 있는 존재 '도미넌트'가 중요한 존재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클라이브 로즈필드의 경우 로자리아 공국의 왕자로 동생 조슈아 로즈필드와 함께 어떤 사건을 겪으며 전란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후 클라이브 로즈 필드는 참극을 일으킨 소환수 '검은 이프리트'를 추격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PS5로 출시되며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6. 유비소프트 신작 2종 연기
올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유비소프트 신작 출시 일정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신작 '파크라이 6'와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의 출시를 오는 2021년 4월 이후로 연기했는데요.

유비소프트에 따르면 두 작품 모두 회계연도 기준 오는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브 기예모 유비소프트 대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에 돌입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재택근무에서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단품 판매 시작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인 조이콘이 단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조이콘은 좌우 컨트롤러 한 쌍으로만 판매됐지만 이제 원하는 방향을 단품으로 3만 99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단품 조이콘의 색상은 네온 블루와 네온 레드 두종이며 네온 그린& 네온 핑크나 네온 피플& 네온 오렌지 같은 색을 구입하려면 세트로 사야 합니다.

한편, 조이콘의 경우 낮은 내구도와 쏠림 현상 등으로 유저들의 속을 썩히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57억 원 규모의 소송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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