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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스스톤, "진척도 개편 통해 어떤 모드로 플레이해도 보상 얻는다"

최종봉2020-10-27 13:08

블리자드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신규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를 오는 11월 18일 선보인다.

진척도 개편과 업적 시스템을 통해 어떤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해도 이에 따른 보상을 얻게 된다. 또, 미궁 탐험과 같이 자신의 수집품에 포함된 15장의 카드로 시작 덱을 만들어 진행하는 신규 PvP 모드 '결투' 등 새로운 보상과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플레이어는 다음 확장팩에 앞서 35장의 카드가 포함된 '미니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은 신규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된 하스스톤 개발자 팻 네이글 라이브 콘텐츠 수석 디자이너와 존 매킨타이어 게임 디자이너와의 질의응답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척도 시스템이 개편된다
존 매킨타이어=보상과 진척 시스템의 개편은 플레이어에게 보상하기 위해서다. 보상은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복귀 유저의 경우 이미 진행한 부분을 통해 '보상의 길'의 재원을 획득할 수 있나
존 매킨타이어='보상의 길'이 확장팩마다 별도로 시작된다. 불사조의 해에서 복귀 유저에게 경쟁력 있는 별도의 덱을 제공하고 있다.

▲존 매킨타이어 게임 디자이너

-기존 유저의 경우 진척도 시스템을 통해 어느 정도 상향을 느낄 수 있나
존 매킨타이어=비교 분석이 좀 어렵다. 기본적으로 노력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새롭게 업적이 추가되는데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존 매킨타이어='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해봤는데 전략과 덱을 많이 짜는 경험을 했다. 업적 획득을 위해 덱을 짜보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팻 네이글=하나의 칸에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 활동하며 한 번에 결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결투'에서 상대를 찾을 때는 무조건 같은 경기를 완료한 유저들끼리만 만나게 되나?
존 매킨타이어=적절한 매치 매이킹이 중요하기에 같은 매치를 마친 플레이어끼리 매칭이 되도록 만들었다.

-'미니 세트'는 다른 확장팩에서도 계속 나오는 것인가?
존 매킨타이어=계속 개선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좋다고 생각한다.

-'미니 세트'가 출시될 때, 새로운 키워드(타락, 합체 같은 능력들)도 같이 구현되나?
존 매킨타이어=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

-'결투'에서 사용하는 카드에 '야생' 카드가 포함되는데 유저들의 반발도 있다
팻 네이글=모든 플레이어가 '야생' 카드를 가루로 만들 것 같지는 않다. 추후 와일드 세트를 도입할 생각이 있다.

▲팻 네이글 콘텐츠 수석 디자이너

-'결투' 모드에도 선술집 패스 같은 것이 존재하나
팻 네이글=좋은 제안인 것 같다. 다만 현재 반영할 계획은 없다.

-고대 신을 다시 사용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존 매킨타이어=광기의 다크문 축제와 고대 신의 이미지가 잘 연결된다고 생각했다. 제작 당시 고대 신 카드 중 요그사론의 경우 파워 밸런스를 맞추는 데 노력했다.

-확장팩 업데이트 주기가 이전에 비해 조금 빠른 거 같다
존 매킨타이어=생각보다 미리 나온 건 맞다. 다만 다음 확장팩도 빨리 나온다고 얘기하기에는 어렵다.

-신규 확장팩에서 메타에 가장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는 직업이 있다면?
존 매킨타이어=말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런데도 주술사의 경우 과감하게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동전 커스텀이 궁금한데 별도의 이펙트가 있나?
존 매킨타이어=메커니즘 자체는 똑같지만, 아트 이펙트는 다르다.

-향후 직업별 스킨이나 얻지 못한 카드 뒷면 등을 업적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 있는가
팻 네이글=현시점에서 계획은 없다.

-이번 확장팩은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했다
존 매킨타이어=팀 사이즈도 커졌고 정기 업데이트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결투' 덱을 짜는 것에 관해 부담스럽게 느끼는 유저도 있다
팻 네이글=어려움은 있을 것 같지만 덱을 만드는 걸 흥미롭게 생각하는 유저도 있다. 이 부분은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요그사론의 무작위성이 지나치게 강한 것 같다
존 매킨타이어=게임에 있어 예측 불가성을 좋아하는 유저가 많았다. 무작위성이 강하지만 일부 통제를 위해 체력이 전반적으로 높은 플레이어가 이길 수 있게 만들었다.

-계속해서 이렇게 카드 능력치 증가세가 이어지나
존 매킨타이어=까마귀의 해는 그렇게 흥미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용의 해에서 많은 카드를 냈다. 이번에는 파워풀한 요소를 넣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야생에서 고대신의 속삭임' 시절 크툰 강화 카드로 '산산조각난 크툰'을 강화하는 일이 가능한가
존 매킨타이어=결론적으로는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유저에게 한 마디
존 매킨타이어=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보상 개편은 어떤 모드를 플레레이 하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매일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감사하다.

팻 네이글=신규 모드가 출시됐으니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발전시켜나가겠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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