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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엔트리브표 모바일 신작 트릭스터M·팡야M·프로야구H3 공개

강미화2020-07-02 10:32

엔트리브소프트가 자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신작 3종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서울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에서 '트릭스터M' '팡야M' '프로야구 H3'를 소개했다. '트릭스터M'과 '프로야구 H3'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팡야M'은 내년 중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엔씨소프트의 신작 출시 일정과 조율해 변동될 수 있다. 3종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서비스 플랫폼인 '퍼플'에도 제공된다.  

단상에 오른 이성구 엔트리브소프트 총괄 프로듀서는 "엔트리브소프트는 역사가 깊은 PC 온라인 1세대 개발사로 좋은 IP를 가지고 있다"며 "3년 전 대표를 겸임하면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즐거움을 어떻게 돌려드릴까 고민했고 3개 작품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먼저 소개된 '트릭스터M'은 지난 2003년 출시된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2D 도트 그래픽과 드릴 액션을 계승하면서 캐릭터간 충돌 처리 기술, 심리스 월드를 더했다. 이번 게임을 통해 원작 속 마무리되지 못한 이야기의 결말이 공개된다. 

배틀 커뮤니티, 전쟁, 성장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에 있으며 전투 뿐만 아니라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 인물과의 만남, 유물의 발굴 등 모험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다. 

이성구 프로듀서는 "'트릭스터'의 완벽한 리메이크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원작의 계승에 플러스 알파로 엔씨소프트가 가진 MMORPG 노하우, 철학, 선도적 기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4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된 온라인 게임 '팡야'도 모바일에서 만난다. '팡야M'에서 그래픽을 상향하고,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조작과 RPG 콘텐츠를 제공한다. 

부스터 링, 시계탑 등 기믹 장치가 더해진 200여 종의 필드와 '팡게아' 스킬로 판타지적 요소도 경험할 수 있다. '팡게아' 스킬은 원작 고유의 특수샷을 재해석해 기능을 확장했다. 

노우영 PM은 "과거 팬덤에 의존해 동남아 시장에 소프트 론칭했던 '팡야 모바일'은 성과가 좋지 못했다"며 "실패를 분석했고, 리뉴얼이 아닌 아예 처음부터 다시 제작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H3'는 '프로야구 H2'를 잇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차기작이다. 유저는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를 발굴하는 '스카우터'와 '콜업' 시스템, 선수의 가치를 평가받는 '이적시장' 등을 통해 감독에 구단주 역할도 맡아 야구단을 운영한다. 

엔씨소프트의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경기 리포트와 하이라이트, 뉴스 등으로 생생한 경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구 프로듀서는 "야구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야구팬이 꿈꿔온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전작인 '프로야구 H2'는 서비스를 지속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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