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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M, 귀여운 리니지...엔씨 철학 담은 차기작"

강미화2020-07-02 10:53

엔씨소프트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발표회 '트리니티 웨이브'에서 '트릭스터M'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릭스터M'을 귀여운 리니지, 순한 맛 리니지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   

'트릭스터M'은 지난 2003년 출시돼 2014년까지 서비스 된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이날 행사에서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는 "'트릭스터'의 감성에 엔씨소프트가 가진 MMORPG 노하우, 철학, 선도적 기술을 담았다"며 "'리니지M' 론칭 이후 수많은 모방 게임이 만들어졌지만 결과물이 대부분 좋지 않았다. 엔씨소프트가 만들지 않으면 같은 퀄리티를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트릭스터'의 완벽한 리메이크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엔트리브소프트가 아닌 엔씨소프트의 차기작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발표에 따르면 원작의 2D 도트 그래픽과 드릴 액션을 계승하면서 캐릭터간 충돌 처리 기술, 심리스 월드를 더했다. 또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탐사와 발굴 시스템도 제공하며 이번 게임을 통해 원작 속 마무리되지 못한 11년 간의 이야기가 종지부를 찍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트릭스터M'을 비롯해 '팡야M' '프로야구 H3'를 소개했다. 

'트릭스터M'과 '프로야구 H3'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팡야M'은 내년 중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출시 일정과 조율하면서 변동될 수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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