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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처럼 뜨겁게"...모바일 게임 7월 신작 치열한 접전 예고

최종봉2020-06-30 15:04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게임사들의 모바일 신작이 대거 출시된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신작으로는 오는 3일 출시되는 조이시티의 횡스크롤 슈팅 게임 '히어로볼Z'다. 미소녀를 합체한다는 독특한 콘셉의 이 게임은 미소녀 캐릭터에 슈팅의 재미를 합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색 있는 보스도 만나볼 수 있어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해 전투를 펼치는 매력을 담았다.

여기에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보상을 얻는 '오프라인 전투'와 드론을 보내 일정 시간 뒤 보상을 얻는 '드론 탐색' 등 주로 방치형 장르에서 엿볼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돼 성장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이어 그라비티가 7일 출시하는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로 서비스 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IP를 이용해 제작됐다.

'가장 라그나로크다운 라그나로크'를 목표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것에 집중했다. 캐릭터를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더욱 발전했으며 멋지게 꾸민 캐릭터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잡지'를 만들어 공유하는 독특한 생활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여기에 MMORPG의 재미인 파티 플레이와 함께 팀 데스 매치 같은 PVP 콘텐츠 역시 마련했다.
본격적인 야구 시즌인 7월에 맞춰 넷마블에서는 '마구마구 2020 모바일'을 8일 선보인다.

이번 '마구마구 2020'에서는 KBO 선수의 성적을 실제 경기 기록에 맞춰 재정립하는 '라이브 카드'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이전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귀여운 SD 캐릭터와 함께 날씨 시스템과 실시간 대전은 물론 선수 간의 자유로운 카드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등 진일보한 시스템을 담았다.
사전등록에만 100만 명을 기록한 넥슨의 대형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도 7월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iOS 기준 예상 출시일이 15일로 공개된 '바람의 나라: 연'은 1세대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감성을 살렸다.

특히, 초기 '바람의 나라'에서 즐길 수 있던 성장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레이드와 같은 현대적인 MMORPG의 콘텐츠까지 담았다.

또, 고구려 고분 벽화를 참고해 의상 고증에도 신경 쓰는 등 모바일이라는 한정된 성능의 디바이스 안에서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넥슨은 오는 7월 2일 '바람의 나라: 연'의 출시 일정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7월 말에는 국내에서 두터운 인지도를 유명 IP를 이용한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엔에이는 90년대 농구 열풍을 불러온 '슬램덩크' 게임과 함께 유주게임즈코리아에서는 HBO 드라마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한 '왕좌의 게임: 윈터이즈커밍'도 선보인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7월, 게임 업계에서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신작 대결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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