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GAME

액토즈소프트, "중국 법원이 위메이드 재심 청구 기각"

강미화2020-04-02 18:31

액토즈소프트는 위메이드와 예즈호위망락기술유한회사(이하 예즈)를 상대로 제기한 '미르의 전설2' 저작권침해 관련 소송전행위보전신청 재심에서 중국 법원이 위메이드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소송은 액토즈소프트가 지난 위메이드 측과 예즈와 체결한 '미르의 전설2' 수권 계약에 대해 '저작권침해 정지의 소'를 중국의 강서성이춘시중급인민에 제기한 소송이다.

지난 1심 판결에서 법원은 위메이드에 예즈와의 계약 이행을 중단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위메이드 측은 재심을 신청했으나 재심의를 통해 기각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소주시중급인민법은 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 팀탑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 무효 소송 1심 판결에서 액토즈소프트의 손을 들어주면서 해당 계약이 무효라고 판시한 바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지역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SLA) 유효기간이 갱신됨에 따라 권리 위탁 약정 기간도 2023년까지 연장돼 중국 내 대외 수권이 자사에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두 법원은 공동저작권자가 각자 대외 수권을 할 경우, 기존에 약정에 따라 액토즈소프트가 부여받은 권리가 동요될 수 있고, 저작권 이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미르의 전설2'의 불법 수권 계약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 IP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PHOTO & 화보

다이어트 실패 1kg당 천만원 기부선언 정형돈 몸무게

맛초킹 쿠폰으로 시켰더니 고추테러 당함

유튜브 국뽕이 무서운 이유

트위치 여자 대통령 서새봄 집 공개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