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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유주게임즈 이름 알릴 'R5', 최적화 운영 진행"

강미화2020-02-28 11:11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올해 첫 신작으로 'R5'를 꺼내 들었다.

이 게임은 퍼펙트월드가 자체 대표 IP인 '신마대륙'으로 개발비 100억 원, 개발 기간 3년 이상을 투자,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앞서 출시된 마카오에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홍콩과 대만에서는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레이드5(RAID5)'의 줄임말인 'R5'로 지난 25일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이름 그대로 개인전, 보스전, 길드전, 진영전, 서버전 등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5개의 레이드가 강조됐다.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유주게임즈코리아의 이은노 마케팅실 본부장은 "타 국가에서의 성공적인 결과와 현재의 모바일 게임시장의 흐름을 지켜봤을 때 시기적으로 적절할 것으로 판단됐다"며 서비스 계기를 밝혔다.

이어 "큰 성공을 바라기 보다는 올해 첫 타이틀인 'R5'로 국내의 게이머들에게 유주게임즈의 이름을 알리겠다"며 "유주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대한 신뢰성 및 만족도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덧붙였다. 
출시 전부터 게이머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배우 전광렬, 김슬기, 장광을 홍보모델로 회사를 배경으로 한 시트콤 형식의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CG영상이나 CF영상만으로는 타 경쟁작과의 차별점을 표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드라마의 한 장면 속 PPL(간접광고)의 방식으로 게임성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12개 클래스를 부각했다. 유저는 나이트, 미니스터, 위자드, 거너, 로그, 뱀파이어 등 총 6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29레벨에 도달하면 2차 전직으로 직업별 2개의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은노 본부장이 선호하는 나이트, 뱀파이어, 거너, 로그, 미니스터의 파티를 보면 클래스별로 특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나이트가 메인 탱커로 적들의 주의(어그로)를 끌고, 미니스터가 나이트를 보조해 파티원들의 생존력을 높인다. 뱀파이어는 세미 탱커 겸 근접 마딜러의 역할을 맡고, 거너는 광역 공격으로 잡몹들을 처리하며 로그는 강력한 단일 몹을 빠르게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뱀파이어의 클래스와 거너의 2차 전직인 메카닉 클래스를 타 MMORPG와는 구분되는 클래스로 꼽았다. 뱀파이어는 생존력과 데미지가 뛰어난 직업으로, 나이트가 위험하면 대신 탱커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빠른 육성을 위한 팁으로 메인 퀘스트 완료를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영웅신전 던전과 일일이벤트인 비밀이야기, 라이언하트 영광을 추천했다. 
이 본부장은 "국내 유저의 건의 및 현지 상황 등을 이해하고 맞춰나가며 국내에 최적화된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개발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 유저를 위한 별도의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R5'를 통해 게임사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국내 게이머들을 이해하고, 향상되는 게임의 품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영토전' 등 주요 콘텐츠를 오는 4월 중 추가하고, 세세한 최적화 작업은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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