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회사는 올해 '타임리버스' '라스트서바이버' '러브 아이돌 컴퍼니(가칭) ' '썸머 코드: 내가 모르는 어제'의 출시를 앞두고, 개발사와 긴밀한 협업, 소통 운영을 통해 퍼블리싱 명가로 도약할 계획이다.
먼저 '타임리버스'는 주인공이 먼 미래로 소환돼 세 세력에 의해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워가는 턴제 전략RPG다.
50여종의 파트너를 만나고 육성할 수 있으며 데이트를 하면서 새로운 시나리오와 보상을 얻거나 친밀도를 높여 전투력을 높일 수도 있다.

게이머는 공동체의 리더로서 도시를 구축해 좀비로부터 공동체를 지켜내고, 때로는 세력을 넓히기 위해 다른 공동체와 약탈과 전투를 펼치게 된다.

개발사 선비소프트의 '아이돌주식회사' 후속작으로, 실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운영을 반영한 아이돌 육성 과정으로 몰입감을 더했으며 머신 러닝 AI가 여러 능력치를 평가해 스스로 행동방식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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