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게임 내 운명(★5) 및 전설(★4) 등급 영웅 캐릭터를 영입하거나 합성할 수 있는 마일리지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급 10연속 영입 기준으로 10회당 운명(★5) 등급 캐릭터 확정권을 소급 적용한다. 마일리지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21일 게임이 출시된 시점부터 일괄 소급 적용돼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창조의 끈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운명(★5) 등급 캐릭터 레이켈 및 시어칸, 엠마를 비롯해 리드마리 및 오타르 등 전설(★4) 등급 캐릭터를 게임 내 전용 코스튬인 페이트코어를 착용한 상태로 영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드 시스템인 비공단간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비공단 대전 콘텐츠를 선보인다. 비공단원간 협력 플레이를 통해 상대 비공단과 우열을 가리는 것이 특징이며 보다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버전 형태로 오는 20일부터 오픈된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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