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어 타워'는 터치 방식의 단순한 조작 방식으로, 1단·2단 점프를 이용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탑을 오르는 방식이다. 패턴 기반의 1035개의 스테이지를 갖췄으며 톡톡 튀는 효과음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 또, 다른 유저의 최고 기록을 플레이 중 확인할 수 있는 경쟁 요소도 반영됐다.
김재식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하이퍼 캐주얼 장르 게임이 성장하고 있다. 하들소프트는 '티어 타워' 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다수 제작하고있다"며 "앞으로 가벼운 게임으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하이퍼 캐주얼 장르 전문 회사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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