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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244호, '포켓몬스터 소드&쉴드' 시리즈 최초 DLC 공개

최종봉2020-01-10 16:12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포켓몬스터의 신규 정보와 함께 미국의 가전박람회 CES 2020에서 공개된 신형 하드웨어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포켓몬스터 소드&쉴드' 시리즈 최초 DLC 공개
닌텐도는 '포켓몬스터 소드&쉴드'의 신규 콘텐츠 정보를 공개하는 포켓몬 다이렉트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포켓몬스터 소드&쉴드'의 추가 유료 콘텐츠인 익스팬션 패스를 2만9900원에 판매합니다.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익스팬션 패스는 제1탄 갑옷의 외딴섬과 제2탄 왕관의 설원 두 가지로 각각 오는 6월 말과 가을에 출시됩니다. 

단, '포켓몬스터 소드'를 구입한 유저라면 익스팬션 패스 역시 소드 버전으로 구입해야 되며 만약 '포켓몬스터 쉴드'를 소유한 유저가 소드 익스팬션 패스를 구입했다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없습니다.

1탄인 갑옷의 외딴섬에서는 파도가 치는 모래 해변과 삼림이 존재하는 외딴 섬을 무대로 도장에서 포켓몬과 함께 수련할 수 있으며 2탄인 왕관의 설원에서는 혹한의 땅에서 포켓몬 굴 내부 등에서 모험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익스팬션 팩을 통해 기존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했으나 '포켓몬스터 소드&쉴드'에는 없었던 럭키, 한카리아스, 메타그로스 등의 포켓몬이 추가로 등장합니다.

이외에도 전설의 포켓몬을 협력해 포획하는 콘텐츠와 육성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닌텐도는 귀여운 포켓몬들의 모험을 그린 RPG '포켓몬스터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 DX'를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3월 6일 출시합니다. 

2. 닌텐도 스위치 닮은 에일리언웨어 휴대용 PC 등장
고성능 PC와 노트북 등을 제조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에일리언웨어에서 닌텐도 스위치에서 영감을 얻은 휴대용 PC를 공개했습니다.

CES 2020을 통해 공개된 '콘셉트 UFO'는 윈도우10 기반으로 작동되며 8인치 1200p 디스플레이를 갖췄습니다. 또, 컨트롤러의 경우 닌텐도 스위치처럼 본체에 장착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따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USB-C 포트를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는 등 범용성도 갖췄습니다.

한편, CES 2020현장에서는 모털 컴벳 11, 로켓 리그, F1 2019 등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가격과 출시일 상세 스펙 등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3.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프로세서에 8K 각인
엑스박스의 수장인 필 스펜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엑스박스의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의 프로세서를 공개했습니다.

AMD ZEN 2 아키텍처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세서에는 8K 해상도를 뜻하는 문구가 각인돼 있습니다. 8K는 7680x4320의 해상도를 뜻하며 이는 4K UHD의 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최고의 성능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는 오는 연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4. 텐센트, 플래티넘게임즈에 투자
중국의 텐센트가 '니어:오토마타'와 '애스트럴 체인' 등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플래티넘게임즈에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플래티넘게임즈 측은 "이번 투자 제휴가 회사의 개발 독립성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다"며 "텐센트의 자본을 통해 자사 타이틀의 퍼블리싱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텐센트는 닌텐도와 함께 중국 시장에 닌텐도 스위치를 판매하는 등 일본 게임사와의 활발한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5. 콘솔과 PC의 결합...'빅-오' 공개
커스텀 PC 제조 업체인 오리진에서 CES 2020 기간 콘솔과 고사양 PC를 하나로 합친 '빅-오'의 실제 판매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7월 오리진은 PS4, 엑스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PC를 하나로 설계한 '빅-오'를 시험 삼아 제작한 바 있는데요. 당시에는 판매용이 아니었지만 이번 CES 2020 기간에는 실제 판매를 목표로 제작했습니다.

하이브리드 게임 데스크톱을 표방하는 '빅-오'는 PS4 버전과 엑스박스원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PS4 프로와 엑스박스원S 올 디지털 에디션이 탑재됩니다. 아울러 선택 사양인 캡처 카드를 통해 콘솔 게임의 스트리밍 방송까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기본 사양 기준 PC는 i5 9600K, 지포스 GTX 1660 슈퍼, 16GB 램, 1TB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빅-오'의 PS4 프로 선택 기준 가격은 2473달러(약 287만원)입니다.

6. 파이널 판타지 15, 모바일 MMORPG로 제작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5'가 모바일 MMORPG로 제작됩니다.

국내 게임사인 JSC게임즈와 중국 게임사인 가이아모바일이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파이널 판타지 15'는 현재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 중이며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공중 대륙 등 신규 지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본 게임에서는 녹티스 왕자가 여행을 떠난 직후부터 시작되는 등 원작의 세계관에 새로운 요소를 담았습니다.

모바일 '파이널 판타지 15'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상반기 중 트레일러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7. 골룸이 주인공...'반지의 제왕: 골룸' 발표
독일의 게임 개발사인 데딜락엔터테인먼트에서 '반지의 제왕' IP를 이용한 독특한 게임을 선보입니다.

기존 '반지의 제왕' IP를 이용한 게임은 원작 소설 속 주인공인 아라곤과 프로도 등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면 데딜락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골룸을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골룸은 원작에서 절대반지에 의해 타락한 존재로 알려져 있으며 선한 인격의 스미골과 악한 인격의 골룸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그려져 왔습니다.

이번 '반지의 제왕: 골룸'에서는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 깊게 다루지 않았던 골룸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선보입니다.

'반지의 제왕: 골룸' 오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며 PC와 현세대 게임기 포함해 차세대 게임기인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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