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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D-3]베일 벗는 신작 게임...넷마블·펄어비스·그라비티 앞장

강미화2019-11-11 11:40

'지스타2019'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게이머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부스 조감도를 확인한 결과, 신작 게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사 부스는 전시장 왼쪽에 보다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 펄어비스, 그라비티, 엔젤게임즈가 다양한 신작으로 게이머와 만난다. 미호요와 X.D.글로벌도 신작 1종씩 선보일 예정이며 아프리카TV 부스를 통해서도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공개된다. 

■ "올해도 레볼루션" 4종 신작 담은 넷마블 
먼저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으로 부스를 꾸민다. 

첫 공개되는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현재 개발 중인 '세븐나이츠2'와는 별도로 제작되고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 협력기와 제압기 등 특수 스킬을 활용한 협력전투가 핵심인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신작 '제2의 나라'는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과 컷신으로 동화풍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강조한 모바일 MMORPG다.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의 전반부를 약 15분가량 체험 플레이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3대3 PVP 방식으로 경쟁을 펼치는 하늘섬 대난투 콘텐츠가 공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만나볼 수 있는 'A3: 스틸 얼라이브'는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MMORPG다. 3명의 플레이어로 팀을 구성, 총 10개 팀의 30명이 대결해 최후의 한 팀을 가리는 '30인 배틀로얄 3인 팀전'을 처음 체험할 게이머를 기다린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TCG 장르의 원조격인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담아낸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부스에서 1대1 대결 PVP 모드를 즐길 수 있다. 

■ "200부스" 신작으로 채우는 펄어비스 
넥슨의 빈자리를 채울 게임사로는 펄어비스가 꼽힌다. 단일 게임사로는 최다 부스인 200부스에서 서바이벌 게임 '섀도우 아레나'를 비롯해 '프로젝트 K' '프로젝트 V' '프로젝트 CD'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형태로,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서바이벌 게임이다.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이달 24일 예정된 가운데 지스타에 방문한 유저라면 가장 먼저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3종의 프로젝트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먼저 '프로젝트 CD'는 신규 IP로 제작 중인 RPG로, 글로벌 시장 타깃에 맞춰 콘솔 플랫폼으로 우선 개발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K'는 MMOFPS 장르의 게임이며 '프로젝트 V'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MMO 게임이다. 

이 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CCP게임즈도 참가해 해외 시장에 서비스 중인 '이브 온라인'의 한글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스타 기간 동안 한글로 2대 2 대전,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게임, PvE 중심의 인스턴트 던전 콘텐츠 등을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8종 담은 그라비티, 6종이 '라그나로크' 신작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2019 부스를 통해 8종의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2종을 제외한 6종 모두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한 게임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먼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의 감성을 담은 모바일 MMORPG다. 원작 세계관 속 유명 도시들을 탐험하고 원예, 채굴, 낚시 등 각종 생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서 이미르의 조각난 심장을 제어하는 오딘의 후손이 된 게이머의 모험을 다루며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에선 원작의 100년 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바일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후속작인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도 만나볼 수 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게임 내 몬스터들을 이용해 유저가 직접 전략을 짜고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이와 함께 3매치 퍼즐게임 'Ms. 나오미의 퍼즐'과 7개의 버튼으로 최고의 조합을 맞춰가는 모바일 게임 '푸들드 머들드'도 전시된다. 

■ 신작 또 어디 있나 찾아보니  
엔젤게임즈는 개발 중인 프로젝트 3종을 선보인다. 먼저 '프로젝트 랜타디'는 스타크래프트의 인기 유즈맵인 '랜덤타워디펜스' 기반의 디펜스 게임이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와 유즈맵 원작제작자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아레나'는 실시간으로 바뀌는 전장에서 한 판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프로젝트 펜디온'은 엔파니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오픈 필드에 MMO 환경을 제공해, 나만의 왕국을 만들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TV 부스에서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먼저 체험할 수 있다. 2차 사전 체험 일정에 하루 앞선 14일부터 모든 카드를 보유한 채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IGG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갤럭시 모바일'을, 미호요는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원신'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며 X.D글로벌은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가 한창인 '염왕이 뿔났다'를 전시한다.

한편, '지스타 2019'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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