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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233호,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 종결자 등장"

최종봉2019-10-18 15:29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 종결자로 불리는 '아날로그 포켓'의 소식과 함께 출시 10주년을 맞은 '언차티드 2' 등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 '아날로그 포켓'
고전 게임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어 온 아날로그가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벤스까지 하나의 기기로 즐길 수 있는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 '아날로그 포켓'을 공개했습니다.

프리미엄 휴대용 게임기를 표방하는 '아날로그 포켓'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지녔는데요. 3.5 인치 615ppi(픽셀 밀도) LCD 화면을 탑재했습니다.

또, 스테레오 스피커와 함께 3.5mm 헤드폰 단자가 적용됐으며 마이크로SD카드 지원 및 USB-C 타입의 충전식 배터리도 내장돼 있습니다. 여기에 전용 독을 통해 HDMI로 모니터에 출력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연결해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능은 물론 향후 공개될 카트리지 어댑터를 사용하면 게임 기어, 네오지오 포켓, 아타리 링스와 같은 휴대용 게임기의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의 종결자로 불리는 '아날로그 포켓'의 가격은 220달러(약 26만원)이며 오는 2020년 출시됩니다.

2. 구글 스타디아 11월 19일 정식 서비스
구글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타디아가 오는 11월 19일 정식 서비스를 합니다.

스타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구매자 혹은 프로 에디션 서비스 가입자는 정식 서비스 시작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 버전의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타디아의 파운더스 에디션의 경우 3개월 간의 프로 요금제 이용권 및 크롬캐스트 울트라, 독점 컨트롤러가 포함되며 129달러(약 15만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프로 에디션 서비스는 매달 9.99달러(약 118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에 60프레임을 지원합니다. 프로 에디션 유저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데스티니 2: 더 컬렉션'과 같은 무료 게임이 제공됩니다.

한편, 스타디아는 CD프로젝트레드, 락스타, 기어박스, 번지, 유비소프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3. 언차티드 2 출시 10주년
너티독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언차티드 2'가 출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09년 10월 13일 PS3로 처음 출시된 '언차티드 2'는 그해 최고의 게임으로 꼽히며 비평가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전작을 가볍게 뛰어넘는 고품질의 그래픽과 함께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연출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제작사인 너티독 역시 '언차티드 2'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을 대표하는 정상급 개발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전리품 상자 없다
액티비전이 오는 25일 PC, PS4, 엑스박스원으로 출시하는 FP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과금 시스템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는 전리품 상자 대신 '배틀 패스'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배틀 패스'를 통해서는 치장 아이템만을 얻을 수 있으며 무기 및 부착물 등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정식 출시 이후 모든 유저에게는 멀티 플레이 추가 맵과 모드가 제공됩니다.

액티비전은 "공정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유저들의 피드백을 지속해서 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트레버 성우, "GTA 6 곧 출시할 것"
'GTA 5'에서 메인 캐릭터인 트레버의 성우로 유명한 스티븐 오그가 최근 한 게임쇼에서 'GTA 6' 출시를 언급했습니다.

브라질 게임쇼에 참석한 스티븐 오그는 "게임을 만드는 데 7~8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며 "GTA 6은 2년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TA 5'는 지난 2013년 출시됐기에 스티븐 오그의 말에 따르면 2020년 혹은 2021년에 볼 수 있는 셈인데요. 실제 차세대 게임기인 PS5와 엑스박스 스칼렛이 2020년 연말 출시를 확정했기에 시기상으로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한편, 'GTA' 시리즈의 제작사인 락스타는 현재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PC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6. 모바일과 콘솔로 만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게임즈의 타이틀 '리그 오브 레전드'가 모바일과 콘솔로도 출시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다양한 신작을 공개한 라이엇게임즈는 이 중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바일 및 콘솔 버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일드 리프트'를 오는 2020년 선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PC로 출시됐던 원작 '리그 오브 레전드'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맵의 사이즈를 줄이고 억제기가 존재하지 않아 게임 플레이 시간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콘솔 버전은 아직 정확한 플랫폼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채용한 신작 TCG '레전드 오브 룬테라', 대전 격투 게임 '프로젝트 L', 핵앤슬래시 RPG '프로젝트 F'와 함께 근미래 FPS 게임 '프로젝트 A'를 공개했습니다.

7. '몬스터 헌터' 15주년 전시회 개최
캡콤의 대표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의 출시 15주년을 맞은 특별 전시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몬스터 헌터' 속 세계관을 그대로 옮긴 듯한 전시 현장을 만날 수 있으며 역대 시리즈의 메인을 장식한 몬스터를 특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설정 자료도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객을 위한 한정 선물과 굿즈 상품의 판매도 선보입니다.

한편, 티켓의 가격은 예매(성인) 기준 평일 14500엔(약 15만7800원), 주말 기준 15000엔(약 16만3200원)입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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