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취재/기획

넥슨 '야생의 땅:듀랑고' 12월 18일 서비스 종료

강미화2019-10-16 12:15

'야생의 땅: 듀랑고'의 서비스가 오는 12월 18일 종료된다. 

넥슨 산하 왓스튜디오의 이은석 총괄 프로듀서와 양승명 프로듀서는 게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이 게임은 지난해 1월 25일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가 참여하고, 미지의 공룡 세계로 이동하게 된 현대인들이 생존을 위해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게임 IP(지식재산권)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돼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게임대상 2018'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참신한 소재는 돋보였으나 상업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되지 않은 UI, 단조로워지는 성장 시스템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개발진은 "지난 2년여 동안, 많은 개척자 여러분이 듀랑고를 새로운 세계로 만들었다. 그러나 함께 걸어왔던 길이 마지막 도착점을 맞이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무척 죄송하고 아쉽다. 서비스의 마지막까지 듀랑고의 삶은 계속될 것이며 종료 후에도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PHOTO & 화보

이효리 인스타에 올라온 술취한 윤아

현금으로만 먹을수 있다는 3000원 돈까스

요즘 증가하고 있다는 운전 유형 중 하나

우정잉-오킹 연애질 최대 피해자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