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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 목전...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강미화2019-10-14 12:47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 회사는 웅진코웨이의 지분매각 본입찰에 참여했고, 매각주관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가정용 기기 제조·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5월 설립됐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 1조 4647억 원의 매출액과 27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웅진그룹은 지난 3월 22일 코웨이홀딩스의 지분 22.17%를 1조 6832억 원에 인수했으나 지난 6월부터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매각을 추진했다. 

웅진씽크빅을 통해 웅진코웨이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25.08%를 시장에 내놨고, 이를 넷마블이 1조 8000억 원대에 인수하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이 인수한 금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넷마블 측은 인수 배경으로 "코웨이는 스마트홈 시장으로 확장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했다. 성장 중인 플랫폼형 구독경제 사업자 인수로 넷마블의 사업 안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 사업으로 확보한 유저 빅데이터 분석 및 운영 노하우를 코웨이가 보유한 모든 디바이스에 접목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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