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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 유저 중심 업데이트로 채운 100일

강미화2019-07-23 16:18

'트라하(TRAHA)'가 오는 26일로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는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는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와 '수동 조작'에 따른 혜택을 강조한 게임 방식을 내세웠다. 신규 IP(지식재산권)로는 역대 최고 기록인 사전예약자 4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0일 가까운 기간 동안 신규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했다. 더불어 게이머가 겪었던 불편함 해소도 놓치지 않았다.

먼저 고고학 유물 발굴·복원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1회 유물 채집량을 기존 1개에서 3개까지 늘렸다. 또 같은 지역에 위치한 모든 게이머가 대화할 수 있도록 채팅 채널을 통합하고, 파티 던전의 입장 레벨도 기존 37에서 20으로 조정했다. 

이 밖에도 전투 성향을 고려해 기존 전장을 전투력을 보정하는 '균형의 전장'과 일정 전투력(3500) 이상만 입장 가능한 '힘의 전장'으로 이원화했다. 하나의 진영만 선택했던 출시 초반과 달리 이용자가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을 모두 선택한 후 최대 6개까지 새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변경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5월에는 개발사인 모아이게임즈의 이찬 대표가 게임 유튜브에 등장해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밝히며 소통에 나섰다. 

특히, 영상에서 언급했던 12인 공격대 던전 '얼음성 망루(영웅)', 최상급 보스 몬스터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 등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하며 이용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지난 5월 12일에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 및 운영정책 위반 사용자 계정에 대한 영구 제재를 실시했다. 이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가 획득한 골드를 전량 회수한 후 5월 17~19일에 게임 접속자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골드를 지급하는 '골드 돌려드립니다' 이벤트를 운영한 바 있다.

서황록 넥슨 MMO사업실 실장은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하이엔드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모아이게임즈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오래도록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100일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28일까지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영웅 등급의 장신구 5종이 담긴 상자를 포함해 전투 보너스 경험치 물약(7일), 대용량 행동력 물약, 일반~전설 등급 소환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 앱 마켓인 '갤럭시 스토어' 사전예약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이아(100개)와 골드(10만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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