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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 진행...게임 조작 특화된 '듀얼 스크린' 체험장"

최종봉2019-07-20 20:14

LG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오는 21일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은 LG와 함께 SKT, KT, LGU+의 통신 3사와 넷마블, 넥슨, 슈퍼셀 등의 게임사들이 전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았다.

특히, 게임사들의 LG V50 씽큐 시연존에서는 게임 조작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진 LG V50 씽큐의 듀얼 스크린을 이용한 시연을 선보인다.

듀얼 스크린은 LG V50 씽큐의 전용 액세서리로 두 가지의 앱을 사용하는 멀티 태스킹 능력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사용하면 가상 패드로도 이용하거나 두 가지의 게임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LG는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듀얼 스크린에서 게임마다 최적화된 가상패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의 넷마블 부스에서는 듀얼 스크린을 통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4가지의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면 특별한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또, 넥슨 부스에서는 '메이플스토리M'과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슈퍼셀 부스에서는 '브롤스타즈'를 체험해볼 수 있다.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준비한 오승진 LG모바일마케팀 담당은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게임은 새로운 접점이다"며 "게임에 특화된 LG V50 씽큐를 통해 게이머에게도 접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현장에서 만난 오승진 LG모바일마케팅 담당과의 질의응답이다.

▲오승진 LG모바일마케팅 담당

-스마트폰 제조사가 게임 페스티벌을 마련한 이유가 있다면
오승진=근래 이런 게임 행사는 없었던 것 같다. 변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게임은 새로운 접점으로 보고 있다. 마침 LG V50 씽큐의 듀얼 스크린은 게임에 최적화됐기에 게임 행사를 통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며 다음 제품이 나올 때도 게임사와 함께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준비는 어느 정도가 걸렸나
오승진=약 3개월 정도에 걸쳐 준비했다.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6만 명을 목표로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찾아오셨다. 특히 게이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주셔서 놀랐다.

-듀얼 스크린은 게임용으로 개발됐나
오승진=듀얼 스크린을 개발할 때 게임 유저를 타깃으로 개발된 것 아니었다. 다만 게이머들 사이에서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데 호응이 좋았다.
-듀얼 스크린을 사용해보니 회전 각도가 아쉬웠다
오승진=회전 각도에 대한 피드백은 차기 기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듀얼 스크린이 LG V50 씽큐의 판매량에 영향력을 준 것 같나
오승진=확실히 LG V50 씽큐는 기존 주요 LG 팬층에 비해 낮은 연령대에서 판매량이 늘었다.

-폴더블 폰 시장에서 듀얼 스크린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오승진=폴더블 폰은 패드와 폰의 중간적인 제품이고 듀얼 스크린은 멀티태스킹을 하기 위한 제품이다. 필요할 때만 쓸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런 부분이 차별화 포인트다.

-페스티벌에서 게임사와의 협업은 어떻게 진행됐나
오승진=넷마블과 넥슨 같은 게임사는 물론 통신사와 함께 준비한 부분도 있다.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듀얼 스크린의 게임별 U.I 대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LG V50 씽큐 출시를 통해 게임사와의 협업도 늘었나
오승진=최근에는 늘어나고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서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메인 게임 같다
오승진=메인 게임 선정은 넷마블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다른 게임은 일반 소비자는 체험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도 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같은 경우는 리그가 벌어지는 게임이기에 메인으로 선정했다.

-게임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오승진=프리미엄 폰은 스마트폰 게임과 분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페스티벌에서는 5G를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 부족했던 것 같다
오승진=5G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들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부적으로는 5G에 특화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LG에서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나
오승진=업체를 만나 협업을 준비 하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엑스박스와 구글 같은 회사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LG 모바일은 게임 행사에 참여하나
오승진=게임 행사를 연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지스타와 같은 전국적인 게임 행사도 염두하고 있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듀얼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고 싶으며 게임 개발사와의 적극적인 제휴도 진행하고 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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