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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 스랄이 전선으로 복귀"...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아즈샤라의 현신' 공개

최종봉2019-05-16 11:29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에 신규 콘텐츠 '아즈샤라의 현신'을 공개했다.

대규모 콘텐츠로 기획된 '아즈샤라의 현신'에서는 아즈샤라가 등장하는 신규 레이드 던전과 함께 샌드박스 스타일의 신규 지역 '메카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아즈샤라의 현신' 레이드에서는 나가의 여왕인 아즈샤라에 맞서 싸우게 된다. 기존 레이드의 공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시작되며 후반에는 수중 전투로 이어진다.
강력한 레이드 보스인 아즈샤라에 맞서기 위해 유저의 능력치를 강화할 '정수' 시스템이 도입된다. 아제로스의 심장 칸에 착용할 수 있는 정수 시스템은 이전 확장팩인 '군단'의 유물 무기와 비슷하다.

각종 퀘스트와 레이드, PvP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1개의 주 능력과 2개의 보조 능력이 존재한다. 1~4 등급으로 나뉘며 이 중 마지막 4등급은 전설 등급으로 외형도 변경된다. 4등급의 전설 정수를 얻기 위해서는 신화 레이드나 높은 투기 점수를 달성해야 얻을 수 있는 등 게임 내 최상위 콘텐츠로 마련됐다.

또,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신규 지역 '메카곤'을 탐험하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메카곤'에서는 자신의 신체를 기계로 바꿔 살아가는 광기 어린 메카곤 왕과의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메카곤'에서는 3개의 소켓이 존재하는 휴대용 컴퓨터에 다양한 능력치를 지닌 천공 카드를 이용해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메카곤' 전역에서 퀘스트와 모험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다시 찾은 카라잔'과 같은 신화 던전 '메가 던전'도 마련돼 있어 '아즈샤라의 현신' 레이드를 준비하는 성장 발판이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탈것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탈것 장비가 새롭게 추가된다. 자신의 탈것에 장비를 장착하면 물 위를 걸을 수 있거나 멍해짐에 면역이 되는 등 각종 부가 능력이 생긴다. 이를 통해 더는 수면위를 걷기 위해 '소금쟁이' 탈것만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블리자드는 새로운 콘텐츠의 공개와 함께 스토리의 진행과 함께 자취를 감췄던 호드의 전 대족장 스랄의 행보를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 '안식처'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사울팽이 나그란드에 은거하고 있는 스랄을 찾아와 실바나스가 이끄는 호드에 맞서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싸움을 권하고 있다.

와우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이언 해지코스트는 "실바나스의 잔인한 면이 호드 구성원 일부에게 지지를 얻지만 반대자도 만들어냈다"며 "아즈샤라의 현신을 통해 새롭게 진행되는 이야기에서 실바나스의 운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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