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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3가지 전략은? IP재해석·신규 PC게임·스토리텔링 M&A

강미화2019-02-12 10:44


"엔씨소프트는 IP의 재해석을 통한 모바일 게임 제작, 다음 세대를 위한 PC·콘솔 게임 IP 제작,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기 위한 M&A를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시장 전략 3가지를 밝혔다. 

이 회사는 '리니지2M'를 필두로 '아이온2' '블레이드 앤 소울2' '블레이드 앤 소울M' '블레이드 앤 소울S' 등 모바일 게임 5종을 개발 중에 있다. 

이 게임들은 모두 엔씨소프트가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M' 라인업은 PC 콘텐츠를 반영하되 업그레이드 했으며 '2' 라인업은 넘버링 타이틀이자 후속작 개념이다. 

5종 게임의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를 언급했다. 시장 상황에 맞춰 출시하기 위해 앞서 명시했던 출시 일정에서 변동이 생긴 것. 

또한 이날 윤재수 CFO는 "5년 텀으로 선보일 3종 이상의 PC, 콘솔 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바 있는 '프로젝트TL'의 경우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이었던 '리니지 이터널' 리소스를 활용해 재탄생한 MMORPG이다. 클래스 기반의 전투와 자유도가 가미된 성장, '리니지'에서 길드 역할을 하는 혈맹 등을 콘텐츠로 갖췄다. 

또 다른 프로젝트는 콘솔 플랫폼에 중심을 둔 타이틀로,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초 중에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M&A(인수합병)로 엔씨소프트가 약점으로 언급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 CFO는 "IP를 확보하기 보다는 스토리텔링에 강점이 있는 회사를 찾아 개발력을 강화하기 위한 M&A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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