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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196호, 닌텐도 스위치 2세대 모델 나오나

최종봉2019-02-01 12:13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닌텐도의 실적 발표와 함께 등장한 닌텐도 스위치 2세대 소식과 해외 게임 제작사들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닌텐도, "실적 발표 진행...2세대 모델 루머 부상"
닌텐도가 실적 발표를 통해 자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량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닌텐도 스위치는 출시 후 지금까지 전 세계 3227만 대가 판매됐으며 소프트는 1억 6361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가장 많이 판매된 타이틀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로 1502만 개 판매됐으며 그다음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로 1376만 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은 1208만 개의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이 중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의 경우 지난 12월 7일 출시됐기에 약 한 달 사이에 1000만 장이 팔리는 기록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차세대 기기의 루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 신문은 "닌텐도가 연내 휴대성 기능을 높인 차세대 닌텐도 스위치를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더 얇은 프레임과 배터리가 도입될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습니다. 

2. '파이널 판타지 7' 출시 22주년
스퀘어에닉스의 명작 RPG '파이널 판타지 7'이 출시 2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97년 1월 31일(일본 기준) PS1으로 출시됐던 '파이널 판타지 7'은 당시 기준 CD 매체를 최대한 활용한 3D 그래픽을 선보이며 게임 팬들을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으로 끌어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팬들은 '파이널 판타지 7'을 추억하고 있으며 리메이크로 제작 중인 '파이널 판타지 7'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스퀘어에닉스는 닌텐도 스위치용 오리지널 '파이널 판타지 7'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3. 넷이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제작사에 투자
중국 기업인 넷이즈가 '헤비레인'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 인터렉티브 어드벤처 게임을 제작해온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퀀틱드림 지분을 소수 인수했습니다.

또, 퀀틱드림은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타이틀이 아닌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넷이즈는 번지의 소수 지분을 인수한 데 이어 블리자드와 함께 모바일용'디아블로 이모탈'을 제작하는 등 세계 게임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 메트로 엑소더스 원작가, 스팀 버전 출시 희망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그린 '메트로 엑소더스'의 PC버전 판매가 스팀에서 에픽스토어로 옮겨짐에 따라 유저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당초 스팀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나 갑작스럽게 에픽스토어 기간 독점을 선언하며 스팀에서 진행 중인 예약판매를 내렸습니다.

스팀 측 또한 '메트로 엑소더스'의 에픽스토어 독점 판매 결정에 불만을 제기하고 나서는 등 유통사간 갈등의 골도 역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트로' 시리즈의 원작 소설가인 드미트리 글르홉스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메트로 엑소더스'의 증기 기관차 사진을 올리며 "이 열차는 보다 많은 증기(스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글루홉스키 작가는 "자신의 창작물이 게임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소개되는 것이 기쁘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에픽스토어 사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드래곤볼 파이터즈, DLC 시즌 2 공개
아크시스템웍스가 제작한 대전격투 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DLC 시즌 2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시즌 1에서는 버독을 포함해 브로리, 자마스(합체), 베지트(초사이어인 블루) 등 8개의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2에 와서는 6개의 캐릭터를 암시했는데요. 지렌, 비델(그레이트 사이언맨)과 함께 '드래곤볼'의 극장판인 '브로리' 편의 오지터(초사이어인 블루)와 브로리(극장판 버전)가 공개됐습니다.

이 중 지렌과 비델은 현재 정식으로 업데이트됐으며 캐릭터 각각 54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즌 2 패스권은 2만6800원입니다.

6. '메트로이드 프라임 4' 제작 리셋 결정
닌텐도가 제작 중인 '메트로이드 프라임 4'가 지금까지의 제작을 중단하고 재개발에 돌입합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4'는 지난 E3 2017 기간 최초로 로고가 공개된 아래 이렇다 할 정보 없이 개발에만 집중해왔는데요.

닌텐도는 지난 25일 공식 영상을 통해 "처음부터 다시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리셋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만족할만한 완성도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새롭게 제작되는 '메트로이드 프라임 4'는 이전 '메트로이드 프라임'과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를 개발한 레트로스튜디오와 닌텐도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7. '레지던트 이블'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
캡콤은 인기 호러 어드벤처게임 '레지던트 이블(바이오 하자드)'의 IP를 이용한 영상 콘텐츠를 넷플릭스와 함께 제작할 예정입니다.

외신인 데드라인에 따르면 캡콤이 넷플릭스와 함께 '레지던트 이블'의 영상화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본편의 내용을 따라가기보다는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레지던트 이블'의 영상화는 폴 W.S 앤더슨이 제작하고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은 실사 영화 버전과 CG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바이오 하자드 벤데타' 등이 있습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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