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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영업익 673억원...전년比 8.2% 증가

강미화2018-11-08 16:10

넷마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0억원, 영업이익 673억원, 당기순이익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단 낮은 성과지만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6% 감소, 전 분기 대비 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8% 감소, 전 분기 대비 8.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6% 줄었고, 전분기 대비와 대비 해도 16.9% 줄었다. 당기순이익 감소세는 2분기 발생한 외환이익 200억 원이 제외된 결과다.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매출(3824억원) 비중은 73%다. 전년 동기 대비 6.8% 줄었으나 전분기 대비 시 8.2% 늘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2%, 일본 15%, 동남아 11%, 유럽 11%, 기타 지역 4%를 기록했다.  국내 매출 비중은 전 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27%로, 1436억 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오는 12월 6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는 이 게임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등 개발 중인 차기작도 선보인다. 

권영식 대표는 "최근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선제적으로 이런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하면서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상태"라며 "넷마블은 글로벌 빅마켓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시장 확대 및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특히 오는 12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기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더욱 높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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