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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스웨덴 게임사 엠바크에 투자 진행...패트릭 쇠더룬드 대표 영입

강미화2018-11-08 15:55

넥슨은 스웨덴 소재의 엠바크스튜디오(이하 엠바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향후 엠바크 개발작들의 글로벌 퍼블리싱한다고 8일 밝혔다.  

엠바크는 서구권 게임업계의 베테랑 개발자인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가 설립한 게임사로 스트리밍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온라인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로 넥슨은 향후 엠바크가 개발한 타이틀들을 글로벌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또한 패트릭 쇠더룬드 대표는 내년 3월 넥슨의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넥슨 일본법인의 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그는 일렉트로닉 아츠(EA)가 2006년 인수한 다이스(DICE)의 대표이사였으며 이후 EA에서 핵심 타이틀들을 총괄하며 월드와이드스튜디오의 부사장과 EA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바 있다.

넥슨은 서구권 게임업계의 베테랑 개발자인 패트릭 쇠더룬드가 이사회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넥슨에 글로벌 관점의 시각과 창의적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 대표이사는 "넥슨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과 IP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맞아 이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인력으로 구성된 엠바크는 온라인 게임과 가상 세계의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춘 개발사로, 넥슨이 이번 투자를 단행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투자배경을 덧붙였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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