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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표 모바일 MMORPG 5종 공개..."모바일 플랫폼서 장르 혁신 도전"

강미화2018-11-08 11:24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5종이 공개됐다. 

이 회사는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2018 엔씨 디렉터스 컷'을 개최하고,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 앤 소울2' '블레이드 앤 소울M' '블레이드 앤 소울S'를 각각 소개했다.

이 게임들은 모두 엔씨소프트가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이다. 특히 'M' 라인업은 PC 콘텐츠를 최대한 반영하되 업그레이드 했으며 '2' 라인업은 넘버링 타이틀이자 후속작 개념으로 차이점이 있다.

단상에 오른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는 "오늘은 CEO가 아니라 CCO로 이 자리에 섰다. '리니지M'을 세상에 선보일 당시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보며 모바일 게임 플레이를 이해하되 양산형 게임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MMORPG 혁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먼저 소개된 '리니지2M'은 고품질 그래픽과 가장 넓은 필드, 자유도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 게임은 한 단계 진화한 '2019년의 리니지2'를 지향하며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원작 '리니지2'는 2003년 출시 당시 최고 그래픽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3D 하이엔드로 캐릭터와 월드를 구현했다. 또한 1억 250만㎥(3101만평)의 필드 넓이에 원 채널, 심리스 형태로 선보여 이용자는 제약없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 31개 직업은 물론 기존에 없던 새로운 클래스가 등장하며 전직트리, 종족 무기, 방어구 등에 제약없는 자유도를 제공한다.   

이성구 리니지유닛장은 "'리니지2' 리메이크가 아니라 MMORPG를 리메이크했다. PC '리니지'에서 볼 수 없었던 전투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 하나 버려지지 않는 역할이 존재하고 단합을 이루는 성취감, 단체전의 메카니즘, 입체적인 전투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하 총괄 디렉터가 공개한 '아이온2'는 앞서 '아이온 템페스트'로 소개된 게임으로 이번에 이름이 바뀌었다. 

이 게임 역시 역시 자유도를 앞세웠다. 천족과 마족의 구분이 없는 천년 전 이야기를 담아 유저는 신도가 돼 이계 침공으로부터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전투를 풀어간다. 시간, 공간, 속도 등 활강에 대한 모든 제약을 제거했다. 
 
이 디렉터는 "'아이온'의 결정체를 '아이온2'에 담았다. 천마 구분이 없지만 그렇다고 긴장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900년 전 아이온 세계엔 직업의 세분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직업별 스킬들의 고유 장점을 반영해 무기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를 활용한 게임 3종은 연이어 소개됐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택진 COO는 "'블소'를 처음 디자인할 때 판타지 세계에서 벗어나 진정한 액션을 추구하고 싶었다. 근본적으로 당시 MMO로 선보인 '블소'는 사실 미완성이었다"며 "이러한 게임을 모바일에서 진정한 MMO로 만들 수 있는가. 이 해답을 풀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상으로 공개된 '블소M'은 원작을 개발한 팀 Bloodlust가 개발을 맡아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이다.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용자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를 가지게 할 수 있는 분기 요소를 채택해 유저는 동일한 세계 안에서 저마다의 스토리를 풀어갈 수 있다. 경공은 전투 수단으로 구현할 수 있다.  

'블소S'는 진서연, 홍석근, 남소유, 팔부기재 등 SD 캐릭터로 구현된 '블소'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고 전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특히 캐릭터별 뒷이야기를 제공, 영웅들의 가치를 재해석했으며 필드 보스부터 파티플레이, 필드 보스, PVP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블소2'는 전작 이후 세계를 이야기 한다. 이채선 총괄 디렉터는 "세상의 처음과 신비한 일들을 담아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해 가고 있다. 새로운 이야기를 배경으로 확장된 플레이가 가능하다"며 "마을 주민 교류하고, 전작에서 보지 못한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진화된 경공으로 자유롭게 월드를 뛰어다닐 수 있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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