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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M' 업은 펄어비스, 분기 매출 1000억대 첫 돌파

강미화2018-08-10 08:31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로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2분기 매출 1127억 원, 영업이익 548억 원, 당기순이익 5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49.2%, 영업이익 63.2%, 당기순이익은 87.4% 증가한 수치다. 전년 2분기와 비교하면 241.2%, 147.1%, 165.9% 등 모두 2배 이상 늘었다. 

지난 2분기에 지난 2월 28일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과가 모두 반영되면서 이와 같은 성장세를 보였다. 

실제로 PC 온라인 게임인 '검은사막'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감소한 297억 원을 기록한 반면,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99% 증가한 828억 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은 73.5%다. 
 
지역별로 보면 '검은사막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로 국내 매출은 847억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시아 지역은 151억 원, 북미 및 유럽 지역은 109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매출은 전분기 대비 82.1% 증가했고, 아시아는 2.7%, 북미는 18% 가량 감소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리마스터 버전을 오는 22일과 23일 글로벌에 동시 적용할 예정이며 동남아 지역의 스팀에도 론칭할 계획이다.'검은사막 모바일'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오는 29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가을 중 북미, 유럽지역에 '검은사막' 엑스박스 베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작 '프로젝트 KB'와 '프로젝트 V'도 지속 개발하고 있다. 

해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일본 법인과 미국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펄어비스 캐피탈'을 통해 글로벌 IP를 확보하기 위한 M&A도 추진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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