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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中 던파·韓 메이플로 2분기 실적 굳건

강미화2018-08-09 15:41

넥슨은 2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 4723억 원(478억 엔), 영업이익 1582억 원(160억 엔), 당기 순이익 3187억 원(322억 엔)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늘었고, 영업이익은 2%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6% 증가했다. 

중국 '던전앤파이터'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고, 국내 시장에서 '메이플스토리'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면서 총 2% 매출 증가를 이끌어냈다.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고, 미국 달러 표시 예금 및 미수금에서 1532억 원(155억 엔) 상당의 환차익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망 예상치를 상회했다. 
 

지역별로 매출을 살펴보면 중국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2291억 원(232억 엔)으로 전체 매출액의 48%를 차지했다. '던전앤파이터'에 노동절 업데이트 및 10주년 업데이트를 적용해 매출 수익과 과금 이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국내 지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감소한 1528억 원(155억 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32%를 차지한다.

국내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1164억 원(118억 엔)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말 '피파온라인4' 서비스에 따라 기존 '피파온라인3'의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으면서 온라인 게임 매출액이 3% 가량 줄었다. '메이플스토리'에 15주년 이벤트와 여름 방학 업데이트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면서 감소세를 완화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364억 원(37억 엔)으로 집계됐다. '피파온라인3M'의 감소세를 '오버히트'와 '액스' '카이저'가 메우면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일본 지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324억 원(33억 엔), 북미 지역 매출액은 71% 증가한 319억 원(32억 엔), 기타 지역 매출액은 36% 줄어든 262억 원(26억 엔)으로 각각 집계됐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이번 실적에 대해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의 독창적 IP를 통해 유저 수 및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여러 신규 타이틀에서도 성공적인 초기 성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넥슨은 신작 게임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출시 예정작으로 '아스텔리아' '배틀라이트' '어센던트 원' 등 온라인 게임은 물론 '피파온라인4M' '마블 배틀라인' '마기아' '마비노기 모바일' '파이널판타지 11 R' 등 모바일 게임도 제시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2'를 서구권 시장에 출시하고 '오버히트'의 글로벌 서비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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