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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126호, 스팀에 등장한 괴작 '파이트오브갓' 화제

최종배2017-09-08 14:22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에는 최근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등장한 괴작의 소식과 10주년을 맞이한 '더 위쳐' 시리즈, 돌아온 'L.A 느와르' 등 신작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1. 예수와 부처가 싸운다면?...'파이트오브갓' 화제
 

세계 각지에는 사람들이 믿는 여러 신들이 있습니다. 이 신들이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요? 이런 황당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등록된 '파이트오브갓'이 그 주인공인데요. 예수, 부처, 제우스, 모세, 오딘 등 각각의 신들이 맞붙는 대전 격투 게임입니다. 배경은 에덴 동산이나 올림푸스산 꼭대기이며 4버튼으로 발휘되는 파괴적인 전투가 게이머들의 눈길을 끕니다.

게이머들이 이 게임에 대해 평가한 리뷰는 현재 185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어서 정식 출시를 기대해볼만하네요.
 

2. 10주년 맞은 '더 위쳐', 기념 영상 공개
 

'더 위처' 시리즈의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는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2007년 첫작을 시작으로 총 3편의 시리즈가 이어져왔는데요. 꾸준히 발전을 거듭한 모범 사례로 꼽히는 게임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스토리 중심이었던 첫작에서 2편에 접어들면서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변하는 방식을 취했으며 3편에서는 보다 자유도 높은 게임 진행과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모두에서 느낄 수 있는 굵직한 스토리 전개 등으로 2015년 고티(GOTY)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CD프로젝트레드는 차기작으로 '사이버펑크2077'의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3. 포켓몬컴퍼니 대표, "스위치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었다"
 
▲영상을 통해 스위치용 포켓몬 개발을 깜짝 발표했던 이시하라 츠네카즈 대표
닌텐도의 신형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스위치는 올해 3월 출시 후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게임기가 출시되기전 닌텐도에게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시하라 츠네카즈 포켓몬컴퍼니 대표입니다.

그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비디오 게임을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내가 틀렸다"고 인정한 그는 "성공적인 게임의 열쇠는 매우 간단하다. 확실한 품질의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 판매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스위치용으로 개발 중인 포켓몬과 관련해서는 "더 깊고 수준 높은 표현력을 가진 포켓몬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4. '니어:오토마타' 35% 세일 돌입
 

스퀘어에닉스의 올해 히트작 중 하나인 '니어:오토마타'가 세일에 돌입합니다.

먼저 도쿄 게임쇼 2017 출전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PS스토어에서 35% 할인된 5475엔(약 6만 원)에 판매됩니다. 또, 스팀에서도 오는 26일까지 동일한 할인폭이 적용됩니다.

'니어:오토마타'는 외계인의 지구침공으로 인해 황폐화된 지구를 탈환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안드로이드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섬세한 배경 묘사와 장르를 넘나드는 액션, 미소녀형 안드로이드의 매력 등이 어우러져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게임의 명성은 들었지만 아직 게임을 접하지 못했던 게이머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5. '데스티니 2' 자유도를 댄스로 표현한 실사 트레일러 공개 
 

'데스티니2'는 '헤일로' 시리즈의 전 개발사 번지가 제작한 액션 슈팅 게임입니다.

이번작은 쏘고 피하고 달리는 FPS 본연의 재미는 물론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데요. 소니인터렉티브재팬아시아는 PS4용 '데스티니2' 출시에 맞춰 실사 트레일러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게이머들에게 알리고 나섰습니다.

트레일러는 데스티니의 캐릭터로 분장한 39명의 댄서가 브레이크 댄스, 힙합, 로봇댄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이며 게이머마다 서로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합니다.
 

6. 락스타, 'L.A.느와르' 11월 14일 출시 예고
 

락스타는 개발 중인 리마스터 버전 'L.A.느와르'를 오는 11월 14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분위기의 이 게임은 게이머가 형사가돼 로스앤젤레스를 무대로 수사를 펼치는 재미를 전합니다. 기존작은 지난 2011년 출시돼 캐릭터의 표정을 담은 인물 묘사와 추리의 재미를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리마스터작은 닌텐도 스위치, PS4, 엑스박스원, HTC 바이브를 통해 비디오게임기와 PC버전 모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중 PS4와 엑스박스원 버전은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이며 닌텐도 스위치용은 동작인식이 가능한 컨트롤러를 활용한 모드 및 터치 스크린 컨트롤, 추가 콘텐츠를 갖춰 출시됩니다.

특히, HTC 바이브용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재구성된 기존 게임에 없던 재미요소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7. 日타이토, 온라인 인형뽑기 서비스 마련
 

인형뽑기 게임기(크레인 게임기)는 기계안의 크레인을 움직여 원하는 인형을 뽑아 내는 고도의 기술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특유의 중독성을 갖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게임사 중 하나인 타이토가 집에서도 크레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는데요. 가을부터 도입 될 예정인 '타이토 온라인 크레인'은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실제 인형뽑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회사측은 게임센터가 없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바빠서 게임 센터에 갈 수 없는 사람도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는데요. 획득한 경품은 집까지 배달된다고 합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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