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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2분기 흑자전환...'오디션' IP 사업 확장

김훈기2017-08-11 15:40


한빛소프트는 2분기 매출 110억 원, 영업이익 800만 원, 당기순이익 43억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15.3%, 전년 동기 대비 49.6% 상승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회사 측이 보유한 '오디션' IP의 사업 다각화와 지난 4월 IMC게임즈의 지분 일부 매각이 영향을 미쳤다.

회사 측은 지난 2분기 '오디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클럽 오디션'을 국내에서 출시 했다. 이와 함께 자사가 가진 IMC게임즈 지분 일부를 벤처캐피탈에 매각해 92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3분기, 4분기에는 '클럽 오디션' 서비스 지역 확대 등 IP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4차산업 기술들이 게임 산업에 스며들고 있다. 이는 자체 IP를 보유한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이라는 글로벌 유력 IP를 통해 4차산업 전반에 걸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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