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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내달 중 IARC 가입...'스팀' 게임 등급분류방안 모색

강미화2017-06-19 17:23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국제등급분류기구연합(IARC)을 비롯해 구글, 벨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사업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게임위는 E3가 개최되는 지난 14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IARC 의장인 패트리샤 밴스와 간담회를 통해 IARC 가입을 위한 세부사항을 조율했으며 빠르면 내달 중 IARC 가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IARC에 가입하게 되면 현재 IARC등급분류체계를 사용하고 있는 구글, MS 등 게임마켓을 통해 국내용으로 유통되는 게임물에 대해서는 국내 등급분류기준에 따른 연령등급이 표시된다. 또한 IARC등급분류체계는 5분 안에 등급분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 심의에 따른 사업자의 부담이 줄어든다. 

아울러 IARC의 회원국인 미국, 유럽, 독일, 호주, 브라질 등의 등급분류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게임물 사후관리에 대한 글로벌 대응력을 높이고, 등급분류기준 국제표준화를 위한 연구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글, 벨브, MS와 연쇄간담회를 갖고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등급분류와 사후관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PC게임 오픈마켓인 스팀(Steam)을 운영 중인 벨브는 국내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 제공 목적의 게임물에 대한 등급분류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스팀 내 게임물에 대한 이용자의 피드백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이용자 기반의 등급분류체계 모델 연구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구글, MS와는 게임물 사후관리를 위한 정보의 범위와 연계방법 등에 대한 세부 실무논의를 진행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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