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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비켜"...모바일 非 RPG 줄줄이 출시

강미화2017-04-20 18:13


모바일 게임사들이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넷마블게임즈, 카카오, 스마일게이트, 네시삼십삼분, 넵튠, 넥스트플로어 등 게임사들이 RPG가 아닌 모바일 게임으로 문을 두드린다. 

모바일 AOS 게임은 물론 슈팅게임, 야구시뮬레이션 게임, 리듬액션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거나 곧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사들은 포화상태에 이른 RPG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한편,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유저 저변 확대에 나섰다. 
 

'리니지2 레볼루션' '요괴' 등 RPG를 연달아 성공시킨 넷마블게임즈는 이번엔 '펜타스톰 for Kakao'를 꺼내들었다. 이 게임은 5대 5 실시간 대전을 지원하는 모바일 AOS 게임이다. 

유저는 탱커, 아처, 전사, 마법사, 암살자, 서포터 등 6개 직업군 캐릭터를 선택해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공격 루트와 스킬, 장비 등을 선택해 친구들과 함께 전략적인 팀플레이를 펼치며 정글의 자원을 쟁탈하거나 풀숲을 활용한 공격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게임 출시와 함께 e스포츠 리그도 운영할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토너먼트 대회'를 시작으로 '리그 선발전'을 통해 정규리그까지 연내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더해 접근성도 높였다. AOS 게임의 특성상 빠른 매칭과 대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이르면 이달 중 출시된다.  
1인칭 시점의 슈팅 게임 3종도 최근 줄줄이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는 올해 첫 모바일 게임으로 '원티드 킬러 for Kakao'를 지난 18일 출시했고 같은 날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도 슈팅게임 '탄: 끝없는 전장'을 선보였다. 
 
먼저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오락실 게임의 분위기를 주기 위해 카툰랜더링 그래픽에 적의 공격을 피하고 공격하는 게임 방식이 채택됐다. 100 스테이지에 달하는 캠페인 모드, 타임어택, 러쉬 모드, 3대3 대전 모드를 지원한다. 

'탄: 끝없는 전장'은 1인칭 시점에서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 모드는 물론 클래식 모드, 캐주얼 모드, 챌린지 모드 등 24종의 다양한 모드도 장착했다. 

20일에는 '스페셜포스 for Kakao'도 출격했다.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했으며 총기마다 다르게 설정된 진동과 소리는 물론 돌격소총, 저격총, 기관총, 중화기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할 수 있다.  
 


넵튠과 넥스트플로어도 신작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넵튠은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레전드라인업'을 이달 중 선보인다. 

이 게임은 2016-2017년 최신 데이터를 기반해 현재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로 야구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PvE 방식의 기본적인 리그를 포함해 홈런더비, 랭킹전과 같은 게임 모드도 마련돼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리듬게임 '프로토콜:하이퍼스페이스 다이버'를 출시했다.

유저는 우주 공간을 연상케 하는 3D 배경에 따라 배치된 노트(Note)를 리듬에 맞춰 터치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 중인 '드래곤 플라이트 for Kakao' '엘브리사 for Kakao'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등의 OST가 수록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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