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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98호, 신작 '젤다의 전설'...시리즈 최초로 DLC 공개

최종봉2017-02-17 16:17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에는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정보를 공개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비롯해 신작 모바일 게임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DLC 계획 공개


▲최근 자주 DLC를 선보이는 닌텐도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3월 3일 출시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시리즈 최초로 DLC를 도입합니다.
 
지금까지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추가 DLC 없이 본편만으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이번 DLC를 통해 새로운 던전과 난이도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19.99달러(약 2만2900원)의 확장패스를 구입하게 되면 DLC 2종이 제공됩니다. 먼저 DLC 팩 1은 올 여름 출시되며 시련의 동굴과 하드 모드, 추가 맵 요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어 올 겨울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DLC 팩 2에는 오리지날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던전과 도전 요소가 포함됩니다.
 
아오누마 에이지 젤다의 전설 PD는 "이번 DLC를 통해 보다 넓은 세계를 탐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오래도록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DLC 확장패스를 구입하는 유저에게는 DLC 이외에도 게임 속 링크의 의상을 비롯해 유용한 게임 내 아이템 등이 제공됩니다.    
 
2. 신규 포켓몬 모바일 게임 준비 중
 

▲어떤 게임일지는 아직 미지수인 '뛰어 올라라! 잉어킹'
 
최근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포켓몬주식회사가 이번에는 '포켓몬스터'의 잉어킹을 소재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준비 중입니다.
 
'뛰어 올라라! 잉어킹'이라는 이름의 준비 중인 이번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로 오는 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 소식과 함께 티저 페이지도 오픈했는데요. 공개된 티저 페이지에서는 신문의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바닥에는 잉어킹이 뛰어 오른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이고 있습니다. 

'뛰어 올라라! 잉어킹'의 자세한 게임 장르와 출시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자세한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3. 스팀, 그린라이트 폐지...신규 서비스 다이렉트 공개


▲고심 끝에 폐지되는 스팀 그린라이트
 
스팀의 인디게임 지원 서비스였던 그린라이트가 폐지됩니다.
 
그린라이트는 정식 유통망을 갖추지 못한 소규모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해 마련된 서비스였는데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인디게임을 그린라이트에 등록하고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얻어 통과 되면 이를 스팀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다만 본래의 취지와 달리 수준 미달의 게임도 유저들의 투표만 있으면 게임을 판매 할 수 있기에 시디키를 대가로 개발사들이 투표를 조장하는 등 어뷰징 문제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밸브는 지난 11일 그린라이트를 폐지하면서 올 봄 새롭게 서비스 예정인 스팀 다이렉트를 선보입니다. 그린라이트를 대처할 스팀 다이렉트는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게임을 바로 등록하는 방식인데요.
 
인증을 통해 등록된 회사(혹은 개인)가 이용 할 수 있으며 밸브 역시 기본적인 테스트 이후 출시를 허가하므로 그린라이트에 비해 조금 더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4. '인저스티스 2' 모바일로도 출시 예정


▲모바일로도 출시되는 '인저스티스 2'
 
디씨코믹스의 영웅과 악당들이 등장하는 대전 격투게임 '인저스티스 2'가 PS4, 엑스박스원, PC에 이어 모바일로도 출시 됩니다.
 
단 커맨드 입력 방식의 대전 격투 게임인 본편과 달리 모바일 버전만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전작인 '인저스티스' 역시 모바일로 출시됐기에 이번 모바일 버전 역시 유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각 캐릭터들의 필살기 연출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옮겨와 호평 받은 바 있습니다.
 
'인저스티스 2' 모바일 버전의 자세한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5. '바이오 하자드' CG 애니메이션 여름 개봉
 

▲인간 병기 콤비의 CG 애니메이션 '바이오 하자드 벤데타'
 
캡콤의 세 번째 '바이오 하자드' CG 애니메이션인 '바이오 하자드 벤데타'가 오는 5월 27일 일본에서 개봉합니다.
 
이번 '바이오 하자드 벤데타'에서는 본편이었던 6편과 7편 사이의 내용을 그릴 예정이며 크리스 레드필드와 레온 S. 케네디가 출현합니다. 또한 레베카 체임버스도 등장해 시리즈의 팬들이 기대할 요소가 많습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됐던 티저 영상에서는 간단한 스토리의 흐름과 함께 악역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개량된 T바이러스를 판매하는 글렌 아리아스라는 인물이 죽음의 상인으로 등장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크리스와 레온이 힘을 합치게 됩니다.
 
또, 영화의 제목이라고 할 수 있는 '베네타'의 뜻이 복수를 의미하는 말로, 등장인물들의 복수극이 주된 배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 하자드 벤데타'의 제작 총괄은 '주온'으로 유명한 시미즈 다카시가 맡았으며 감독은 츠지모토 타카노리가 감수는 캡콤의 코바야시 히로유키 PD가 맡았습니다. 
 
 
6. '크래시 밴디쿳' PS4 버전 6월 30일 출시


▲리마스터로 돌아오는 크래시 밴디쿳
 
PS1으로 출시됐던 고전 액션게임 '크래시 밴디쿳'의 PS4 리마스터 버전이 오는 6월 30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크래시 벤디쿳'은 지난 1996년 PS1으로 너티독이 첫 제작한 아래 유로컴, 트레블러즈 테일즈, 레디컬엔터테인먼트 등의 게임사에서 제작된 바 있습니다.
 
이번 PS4로 출시되는 버전은 리마스터 합본팩으로 출시되는데요. '크래시  밴디쿳' 1편에서 3편까지의 내용을 담았으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인트로 시네마틱과 함께 사운드와 그래픽이 개선돼 기존 시리즈의 팬이라면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PS4용 '크래시 밴디쿳' 리마스터 버전은 액티비전에서 출시되며 가격은 39.99달러(약 4만5000원) 입니다.
 
7. 마이크로소프트, E3 2017에서 스콜피오 공개를 예고


▲E3 컨퍼런스를 준비중인 마이크로소프트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가 4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가 E3 2017 컨퍼런스를 6월 11일로 예고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 날짜보다 조금 더 이른 감이 있는데요. 그간 엑스박스 관련 컨퍼런스는 E3의 시작날에 맞춰 진행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E3 시작 3일전에 진행되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략적인 선택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신형 게임기로 준비중인 스콜피오를 컨퍼런스 기간 선보일 가능성이 높기에 올해 E3 2017에서 엑스박스의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3 2017은 현지시각 기준 6월 14일에서 16일까지 미국 L.A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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