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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2세대 미리보기..."주목할 만한 친구는 누구?"

김훈기2017-02-16 15:50


'포켓몬 고'에 2세대 포켓몬이 이번 주 내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중 금, 은에 해당하는 2세대 포켓몬 중 어떤 캐릭터들이 강력한 면모를 떨칠지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긴다.

또한 현재 게임 내에서 망나뇽, 잠만보, 코뿌리, 갸라도스가 최상 등급 자리를 차지하있는 만큼 80종 이상의 포켓몬 추가는 유저들의 선택 폭을 넓게 만들어 줄것으로 분석된다.

2세대 업데이트에 앞서 눈여겨 볼 포켓몬 4종을 살펴봤다.

■마기라스 - 압도적인 힘으로
 

마기라스는 애버라스와 데기라스의 최종 진화 형태이다. 바위와 악 타입을 가지고 있으며 공룡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갖췄다.

이 포켓몬은 '포켓몬 고' 내에서 최강 캐릭터인 망나뇽급으로 불린다. 망나뇽의 포켓몬 도감 번호가 151마리 중 149번에 위치하는 것처럼 마기라스 역시 2세대에서 확장된 251마리의 포켓몬 중 248번이기 때문이다.

또한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제작된 게임 '포켓몬스터 금, 은'에서도 힘을 나타내는 수치가 높은 편으로 묘사된다. 이에 따라 '포켓몬 고'의 경우 전투력을 나타내는 CP값 자체가 승부를 결정한 다는 점에서 꼭 잡아야할 포켓몬으로 꼽힌다.

■해피너스 - 잠만보 비켜
 

잠만보의 대항마로 꼽히는 해피너스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해피너스는 럭키가 진화한 것이다.

현재 해피너스의 진화 전인 럭키는 잠만보와 비교해 최대 CP 값이 낮을 뿐, 체력면에서는 잠만보를 앞도한다. 한 예로 CP 959 럭키의 체력은 329이며 CP 2308 잠만보의 체력은 221이다. 2배 이상의 CP값이 차이가 나지만 해피너스의 진화 전인 럭키가 체력면에선 월등히 앞서고 있다.

2세대에서 해피너스가 등장한다면 잠만보보다 높은 체력, 버금가는 공격력을 지닐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해피너스가 페어리 타입의 기술을 보유할 수 있다면 드래곤 타입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망나뇽도 상대할 수 있다.

■헤라크로스 - 끝내 주는 상성
 

마기라스와 해피너스가 높은 CP값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것과 달리 최대 CP값이 높게 구현된다면 주전력으로 충분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포켓몬들도 있다.

먼저 헤라크로스는 장수풍뎅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벌레, 격투 타입의 포켓몬이다.

이 포켓몬에 주목하는 이유는 게임 시리즈에 적용된 상성에 따른 결과다. 격투 타입의 경우 강철, 악, 노말, 얼음 타입에 데미지가 2배가 적용된다. 또한 격투의 약점인 에스퍼를 벌레 타입으로 상쇄시킬 수 있다.

2세대 포켓몬부터는 악, 강철 타입이 다수 추가되며 현재 '포켓몬 고'에서 노말인 잠만보, 얼음인 라프라스가 상위 등급인 만큼 헤라크로스는 주목할 만한 포켓몬이다. 단, 비행 타입 포켓몬에게는 4배의 피해를 받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룡 - 전기 타입의 희망
 

마지막으로 추천할 포켓몬은 전룡이다. 이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금, 은' 초반에 등장하는 메리프의 최종 진화형이다.

기대되는 포켓몬으로 전룡을 꼽은 이유는 현재 '포켓몬 고'에서 전기 타입 포켓몬이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임 시리즈에서 전룡은 물 속성을 지닌 갸라도스, 샤미드, 라프라스에게 치명적인 번개, 번개펀치, 10만 볼트 등의 기술을 스스로 배우는 자력기로 가진다.

추가적으로 원작 게임에서 전룡의 초기형태인 메리프는 손쉽게 잡을 수 있는 포켓몬으로 꼽힌다. 상위 등급인 포켓몬들의 경우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캔디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에서 '포켓몬 고'에서도 원작처럼 메리프의 출현률이 높게 구현된다면 전룡을 빠른 시간 내에 성장시킬 수 있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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