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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처럼 다같이 즐기는 VR게임의 재미"...VR PC방 '브리즈' 오픈

김훈기2017-02-15 17:05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주연테크의 프렌차이즈 PC방 브리즈 홍대점에서 가상현실(이하 VR) 게임 부스를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HTC 바이브용 VR 게임 '로우데이터'와 '카트 체이서'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홍대점의 경우 2개의 부스만 마련됐지만 공사가 진행 중인 신촌점과 잠실 새내점은 VR 체험장과 PC방의 비율이 각각 5대5, 8대2가 될 예정이다. 또한 동시에 여러 유저가 게임을 즐기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이용 가격은 30분 1만원, 1시간 1만 8000원이며 가맹점 오픈 시 가격이 다소 조정될 방침이다.

이정임 주연테크 팀장은 "이 곳은 노래방, 멀티방 개념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며 "추후 신촌과 잠실에서 가맹점이 오픈할 때는 소프트웨어 추가와 가격 조정이 함께 이뤄진다. 또, 넓어진 공간 덕분에 동시에 즐기는 멀티플레이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 부스에서는 각각 슈팅게임 '로우 데이터'와 '카트 체이서'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로우 데이터'는 인공지능 로봇에 맞서는 사이보그 정예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들은 쌍 권총, 검 등을 활용하는 3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게 된다. 플레이는 몸을 움직여 원하는 방향을 살피고 양 손에 전용 컨트롤러로 적을 공격하는 형식이다.

검은 직접 다가가 컨트롤러를 휘둘러, 총은 컨트롤러의 버튼을 눌러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총 장전의 경우 허리춤에 있는 탄창을 왼손으로 집어 오른손에 있는 총에 가져다 장전해야해 사실성을 높였다.

가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플레이 방식이 혼란스러울 수 있으나 움직이는 방식이 다소 단순해 플레이 자체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플레이 화면은 부스 내에 마련된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함께 부스에 입장한 유저들도 즐길 수 있다. 다수의 유저가 즐길 경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과 같은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트 체이서'는 13가지 트랙에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레이싱을 다룬다. 바이브를 머리에 착용한 상태에서 조이스틱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닌텐도 '마리오 카트' 시리즈, 넥슨의 '카트라이더'를 연상시킬 정도로 익숙한 방식이다. 게임 내에서는 37종의 카트를 바탕으로 벌어지는 스피드전, 아이템전을 즐길 수 있다.

때문에 이 부스에 입장한 유저들은 자신의 기록을 함께 입장한 게이머들과 경쟁하는 방식으로 즐기면 안성맞춤이다. 
 
 

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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