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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블소·아이온 연내 모바일서 만난다...엔씨, 모바일 사업 박차

강미화2017-02-07 11:51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이어 신작 게임으로 모바일 시장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이 회사는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등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먼저 리니지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리니지'를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그대로 모바일에 이식한 타이틀이다. 서버 역시 원작 '리니지'와 동일한 서버를 사용한다. 

윤재수 CFO는 "'리니지' 게임을 한번이라도 플레이하본 유저는 1000만 명이 넘는다"며 "기존 유저층은 물론 모바일의 편의성과 깊이 있는 게임 콘텐츠로 새로운 유저층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M'과 더불어 온라인 MMORPG '아이온' IP를 활용한 '아이온 레기온스'를 2분기 중 소프트론칭하고 북미, 유럽 지역에 3분기 중 출시한다. 

'블레이드앤소울' IP로 제작 중인 모바일 MMORPG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가 개발 중인 '블레이드앤소울' MMORPG와는 차별성과 또 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양사가 콘텐츠를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 측은 "기존 중국 지역에 출시한 바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버전의 경우 국내 정서와 맞지 않다고 판단하고 전면 수정에 들어섰다"며 "MMORPG 버전은 지난해부터 제작,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서비스 중인 '리니지 레드나이츠'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윤 CFO는 "자사 IP의 팬층이 있고 우리도 깊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기 때문에 모바일 MMORPG 시장에 늦게 진입하는 부분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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