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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96호, 모바일판 '파이어 엠블렘' 최신작 등장

최종봉2017-02-03 16:35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에는 닌텐도의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출시 소식과 함께 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의 이민정책을 반대하는 게임사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해외 출시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탄생한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어려운 난이도로 유명한 SRPG '파이어 엠블렘'의 최신작이 해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로 무료 출시됐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번 작품은 기존 작품과 달리 역대 영웅들이 모두 등장하는 크로스 오버 시나리오가 특징입니다.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주인공이었던 로이를 비롯해 '파이어 엠블렘 if'의 안나 등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지속적으로 캐릭터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본 시리즈가 다소 난이도가 높은 하드코어 RPG를 지향했다면 모바일 버전에서는 조금 유연해진 난이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특징이었던 랜덤 성장요소와 전투에서 패배한 캐릭터가 사망하지 않는 등 초보자를 배려한 시스템도 적용됐습니다.
 
이외에도 미려한 일러스트를 엿볼 수 있으며 쉬운 게임을 표방하고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싱글 플레이 추가 
 

▲싱글 플레이가 없어 아쉬웠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EA는 결산 설명회를 통해 자사의 신작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 중 올 홀리데이 시즌에 출시 예정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었는데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는 전작과 달리 싱글 플레이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주요 영웅들 역시 대거 등장해 단순히 구색 맞추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게임의 제작과정이 워낙 방대해 EA 산하 3개의 스튜디오가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는 오는 6월 예고된 EA 플레이 기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3. 포 아너, 오픈 베타 진행 예정


▲클로즈 베타 기간 좋은 반응을 보인 '포 아너'
 
유비소프트가 PS4, 엑스박스원, PC로 출시하는 액션게임 '포 아너'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합니다.
 
'포 아너'는 기사, 사무라이, 바이킹을 모티브로 한 3가지 진영이 서로 싸우는 액션 게임으로 빠른 전투 보다는 방어위주의 사실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입니다.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진영 별로 3개의 클래스와 4개의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는데요. 4:4 팀 대전에서 1:1 듀얼 모드까지 마련됐습니다.
 
또한 유비소프트는 '포 아너'의 오픈 베타에 앞서 오는 7일 트위치를 통해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아쿠아맨을 연기하는 제이슨 모모아와 '워킹데드'의 메기로 유명한 로런 코핸을 비롯해 알피 알렌,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참석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합니다.
 
4. 인섬니악게임즈, 트럼프 이민정책에 반대의사 표명
 

▲트럼프의 이민정책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인섬니악게임즈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에 대한 반(反)이민정책을 선언한 가운데 미국의 IT 기업들이 일제히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중 '라쳇앤클랭크' 시리즈와 '레지스탕스' 시리즈를 제작한 인섬니악게임즈는 공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에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테드 프라이스 인섬니악게임즈 CEO는 "이게 정말 미국의 길"이냐고 반문하며 "종교적 신념과 국가 기원에 근거한 차별은 명백한 위헌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언제나 이민자들의 국가가 될 것"이라며 "우리 생각에 동일하다면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행동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등 미국의 주요 IT 회사 역시 트럼프의 이민정책에 대한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5. '어벤저스' 게임 프로젝트 가동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게임 '어벤저스'
 
마블엔터테인먼트가 스퀘어에닉스와 함께 새로운 게임 프로젝트 '어벤져스'를 공개했습니다.
 
1분의 짦은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헐크, 토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장면들이 지나가며 무너진 '어벤져스'의 재결합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어벤져스'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을 만들기 보다는 마블엔터테인먼트가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연속 제작의 느낌을 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이번 '어벤져스 프로젝트'는 전 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앞으로 몇 년 동안 플레이가 이어질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기까지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티저 영상의 설명 글을 살펴보면 오는 2018년 정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6. 데드 라이징 4, 스트리트 파이터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코믹함을 살린 '스트리트 파이터' 코스튬 
 
캡콤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데드 라이징 4'가 '스트리트 파이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게임 내 코스튬이 추가됐는데요. '스트리트 파이터'의 장기에프, 캐미, 가일, 바이슨, T호크의 의상으로 갈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T호크의 고유 포즈와 가일의 잡기 기술을 구현한 것은 물론 섹시한 의상을 선보였던 캐미까지 원작의 느낌을 코믹하게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캡콤은 코스튬과 함께 새로운 난이도를 추가했는데요.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높아지고 회복 아이템의 회복량이 감소하는 등 게임에 익숙한 유저에게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난이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7. '파이널 판타지 12' HD로 출시 예정  
 

▲HD로 새롭게 태어나는 '파이널 판타지 12 더 조디악 에이지'
 
스퀘어에닉스가 '파이널 판타지 탄생 3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PS2로 출시됐었던 '파이널 판타지 12'의 리마스터 계획이 발표됐는데요.
 
PS4로 새롭게 출시 예정인 '파이널 판타지 12 더 조디악 에이지'는 게임의 캐릭터 모델과 배경, 영상 등을 고해상도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은 물론 로딩 시간 단축과 오토 세이브 기능 등의 편의성도 더할 예정입니다.
 
출시일은 북미와 유럽은 오는 7월 11일 출시되며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틀 뒤인 13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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