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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넵튠-블루홀, 100억 규모 지분투자로 의기투합

강미화2017-01-31 16:48

카카오, 넵튠, 블루홀이 뭉쳤다. 카카오가 넵튠에 총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넵튠이 블루홀에 5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 

먼저 넵튠에 대한 카카오의 투자는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에서 각각 50억원 규모 공동 투자 형태로 진행되며 넵튠은 이를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단행한다.
 
카카오는 이번 투자로 넵튠이 국내 출시를 위해 개발 및 퍼블리싱 하는 게임 중 스포츠게임을 제외한 모든 모바일 게임을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론칭하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
 
카카오 측은 "넵튠의 검증된 모바일게임 개발력과 라인업을 확보 함으로써 2017년 이후 카카오게임 라인업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파트너사와 함께 카카오 게임 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직접 투자사로서 넵튠과 함께 게임 소싱 및 유통 전반의 협업을 담당하며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를 운영중인 케이큐브벤처스 역시 넵튠의 주요 주주사로서 이들 사업의 측면 지원을 맡는다.
 
넵튠 역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모바일게임 소싱 자금을 확보하고 향후 유망 개발사 인수와 유력 게임 IP(지식재산권) 확보에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블루홀에 5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으며 상호 협의 하에 넵튠이 개발하는 게임에 블루홀 및 블루홀의 자회사가 보유한 게임 IP를 사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넵튠은 퍼즐게임,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RPG, 배틀로얄 방식의 MOBA 게임 등 8종 이상의 게임을 론칭할 계획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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