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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 18일 출시..."유저 100만 확보 목표"

강미화2017-01-10 11:57


5년 간 100억 원의 개발비를 들인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가 오는 18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의 서비스 일정과 세부 콘텐츠를 공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블루스퀘어에서 10일 열었다. 

행사의 포문을 연 장인아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대표는 "2017년은 스마일게이트 창립 15주년으로 의미있는 해다. 첫 단추를 좋은 프로젝트 '소울워커'로 시작하게 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 그래픽을 가진 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이 한국에서의 정식 론칭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스마일게이트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라이언게임즈와 함께 다듬었다.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게임 콘텐츠 설명에는 윤성준 라이언게임즈 대표가 나섰다. 

발표에 따르면 이 게임은 '공백'이라는 재앙으로 세기말의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를 제압하는 특수 능력자 '소울워커'의 영웅담을 그린 액션 RPG로. 카툰랜더링 그래픽을 기반해 다수의 적에 맞서는 무쌍 액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시범서비스부터 유저들은 근접 딜러 '하루', 원거리 딜러 '어윈', 광역 딜러 타입의 '릴리', 힐러 타입의 '스텔라' 등 4종의 특색있는 캐릭터로 최고레벨 55레벨까지의 콘텐츠와 메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중심지역인 타운 4종과 스토리 던전 264개가 마련돼 있으며 엔드 콘텐츠로 1~2인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드 4종과 무한의탑과 같은 '스틸 그레이브', 레이드 콘텐츠 겸 PvP 콘텐츠인 전장 '디스트릭트6'가 제공된다. 
 

더불어 전투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주기 위해 시네마토크 시스템을 탑재, 성우들의 풀 보이스가 지원되며 합성과 성장이 가능한 '아카식 레코드 카드 스킬'이 제공된다. 

라이언게임즈는 남성 캐릭터인 격투가와 망치를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 등 2종의 신규 캐릭터를 2~3개월 내로 추가하고, 6종 캐릭터의 승급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윤성준 대표는 "효율적인 개발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북미, 중국, 한국, 일본 등 글로벌 지역의 데이터를 통합한 마스터 빌드로 게임을 서비스할 방침"이라며 "일본 서비스 9개월차에 돌입하나 국내에서 2~3개월 안에 맞춰 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소울워커'가 시장에 안착하면 캐릭터 사업은 물론, 애니메이션, e스포츠, 모바일게임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정수영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사업실장은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경쟁력과 안정성을 확보해 글로벌 성공 및 IP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그간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노하우로 녹여 퍼블리싱 사업이래 최고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저 100만 명, PC방 순위 10위 내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게임 속 캐릭터 릴리, 하루, 스텔라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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