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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이퍼유니버스, "초심자와 숙련자 모두 만족할 밸런싱으로 간다"

최종봉2016-11-18 18:02


넥슨의 신작 액션AOS게임 '하이퍼유니버스'는 동종 장르의 게임과 같은 룰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재미를 준다. 횡스크롤 뷰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더해져 새로움을 원했던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아직 게임 진행이 낯선 유저와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 역시 존재하기에 개발사인 씨웨이브소프트와 서비스사인 넥슨은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을 해결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하이퍼유니버스'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진 넥슨네트웍스 운영 팀장은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를 진행하는 한편 건전한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수용 넥슨 사업 팀장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와 게임에 익숙한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밸런스를 만들어 가겠다"며 "12월에는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업데이트도 이뤄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하이퍼유니버스'를 서비스하는 박수용 넥슨 사업 팀장과 김태진 넥슨네트웍스 운영 팀장과의 일문 일답이다.  
 

왼쪽부터 박수용 넥슨 사업 팀장, 김태진 넥슨네트웍스 운영 팀장 
 
-근접 캐릭터 효율성이 원거리 캐릭터에 좀 떨어진 것 같다
박수용 팀장=아무래도 처음 게임을 접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면 그럴 수 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스턴 같은 상태 이상 공격을 할 수 있는 근접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먼저 싸움을 걸거나 우리 편에 상대편을 몰아 넣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데미지를 주는 역할은 스트라이크나 테크니션 같은 포지션에 맡기고 근접 캐릭터는 아군의 딜러들이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캐릭터 밸런싱 어떻게 맞출 예정인가
박수용 팀장=사내 테스터는 물론 공식적인 테스트를 통해서 축적된 데이터가 많다. 일단 밸런스는 게임에 익숙한 사람과 처음 접하는 사람간의 데이터 평균 값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오래 즐겨준 사람과 처음 즐긴 유저 모두 밸런스 만족하는 쪽으로 만들어가겠다.
 
-여전히 게임을 어려워하는 유저가 많다
김태진 팀장=하이퍼유니버스는 여타 AOS게임과 달리 횡스크롤 뷰를 채용하다 보니 상당히 다르게 접근하게 된다. 이를 게임 내 팁을 통해 설명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홈페이지를 통한 설명이 유저들에게 익숙한 것 같다.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게임과의 차별점을 비롯해 승리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한다.
 
-자신의 실력을 알 수 있는 티어 제도나 등급전도 고려하고 있나
박수용 팀장=먼저 유저가 확보 되야 등급전과 같은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시점을 빠르면 12월 정도로 본다. 보상 역시 유저들이 메리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킨 혹은 게임머니 등을 생각 중이다. 조만간 해당 부분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e스포츠 가능성이 있나
박수용 팀장=현재는 게임에 안정성과 재미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e스포츠 계획을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물론 e스포츠를 활성화 시키는 게 꿈이다.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보고 싶다.
 
-캐릭터 추가 시점이 궁금하다
박수용 팀장=CBT 때 공개했으나 현재는 잠긴 캐릭터도 있다. 잡기에 능한 캐릭터 혹은 조금더 전술적인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12월에는 겨울 방학을 맞아 2주 단위로 1~2종의 캐릭터를 추가할 계획이다. 추가 캐릭터의 경우 유저들의 데이터를 보면서 업데이트하겠다.
 
-게임을 방해하는 플레이어의 경우 어떤 제재를 받나
박수용 팀장=제재는 게임을 서비스하며 늘 고민하는 문제다. 이를 강제적으로 해결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유저들 스스로 깨끗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서도 '굿매너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단순히 게임을 방해하는 이유로 제재를 주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 제재를 주고자 한다. 예를 들어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채팅 금지가 주어지고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유저는 게임 플레이를 잠시 막는 조치가 주어진다.
 

-OBT에서 스킨 시스템을 선보인다
박수용 팀장=월 1회 이상은 신규 스킨을 선보이자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 유저들이 많이 응원해준다면 개발사에 요청을 해서라도 빠르게 만들어가고 싶다.
 
-다른 작품과의 콜라보도 진행되나
박수용 팀장=오픈 시점에는 없다. 다만 어느 IP를 가져와도 어울릴 것으로 보기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진행 중이다.
 
-PC방과의 연계 프로모션이 있나
박수용 팀장=전국 PC방에서는 힘들겠지만 핫스팟 지역에서 하이퍼유니버스를 플레이 하면 작은 선물을 주고 넥슨캐쉬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부산=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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