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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협영화의 액션을 MMORPG에 담다...'천애명월도'

최종봉2016-11-17 13:35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가 제작하고 넥슨이 국내 서비스하는 '천애명월도'는 국내 시장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한 무협 MMORPG다.
 
무협 장르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경공'은 물론 영화와도 같은 전투도 만나 볼 수 있어 무협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특히 '천애명월도'의 전투 연출의 경우에는 영화 '첨밀밀'로 유명한 첸커신 감독과 함께 '일대종사'와 '와호장룡 2'의 무술감독인 위안허핑 무술감독 등에게 자문을 받아 완성돼 역동적이고 유려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번 지스타 2016에서 만나본 '천애명월도'는 기존 무협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액션을 만나 볼 수 있다. 튜토리얼을 통해 시전하는 경공의 경우에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캐릭터의 연출이 엿보인다.
 
이후 펼쳐지는 전투에서는 캐릭터마다 특화된 전투가 펼쳐진다. '천애명월도'에서는 직업이라는 표현 대신 '문파'로 표기되며 한손검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문파 '태백'부터 취권을 사용하는 '개방'과 우산을 사용하는 '천향' 등 독특한 문파들도 존재한다.
 

이중 '천향'의 경우 우산에 숨겨진 칼을 이용해 베거나 우산으로 적을 묶는 등 독특한 공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쌍검을 이용하는 문파인 '진무'는 빠른 공격과 함께 스킬 사용 시 멋진 연출을 볼 수 있어 캐릭터 전투 하나하나 마다 한편의 무협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뛰어난 전투 연출과 함께 아름다운 그래픽도 감상 한 뒤에는 약 5분 분량의 랭킹전 모드도 체험할 수 있다.
 
랭킹전에서는 일정 공간에서 쏟아지는 몬스터를 잡아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치뤄지며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가 승리하게 된다. 보스 몬스터의 경우 높은 포인트를 주기에 다른 유저보다 빠르게 이를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짧은 시연을 통해 만나본 '천애명월도'는 유저들이 무협게임에 기대하는 액션 연출을 충실히 담아낸 인상을 주며 중국 게임들의 완성도가 낮다는 편견을 깨트리게 만든다.
 



 
부산=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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