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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지스타' ① 현장 달굴 온라인게임 7종

강미화2016-11-15 17:48


'지스타2016'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6'을 통해 올해의 게임시장은 물론, 내년 게임시장을 미리 엿볼 수 있겠다.

올해도 다행히, 신작 온라인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사실 모바일 게임의 강세 속 온라인 게임 시장은 점차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5년 모바일게임은 19.6%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게임시장 중에서 32.5%를 차지한 반면 온라인게임은 2014년 대비 4.7% 감소한 49.2%를 기록하며 최초로 50% 이하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사를 찾아보기 힘들어지면서 '지스타2016'의 온라인 게임 출품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BTC관에 온라인 게임을 출품하는 게임사는 넥슨과 웹젠 뿐이다. 시연되는 신작 온라인 게임 수는 총 7종으로 적지 않다. 테마별로 게임들을 묶어봤다. 

■ 빠른 속도로 즐기는 팀 대전 게임 
 

4대 4, 5대 5 팀 대전 게임 2종이 지스타에서 공개된다. 넥슨 부스에서 비공개시범테스트로 유저들에게 틈틈이 눈도장을 찍은 AOS 게임 '하이퍼 유니버스'와 스타 개발자가 선보이는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씨웨이브소프트가 개발한 '하이퍼 유니버스'는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캐릭터인 '하이퍼'를 기반해 횡스크롤 화면에서 4대 4로 적진 점령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다중 우주' 세계관을 배경으로 손오공, 잭, 레드, 리우 등 개성 강한 '하이퍼' 중 1명을 선택해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AOS 초보자라도 손쉽게 키보드로 조작해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특히 이 게임은 '지스타2016' 이후 오는 22일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해 일상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로브레이커즈'는 '오버워치'와 같이 팀 대전 방식의 1인칭 FPS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 취향에 꼭 맞는다.  

'언리얼 토너먼트'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개발을 총괄한 클리프 블레진스키가 제작한 신작으로 넥슨 부스에서 베일을 벗는다. 5대 5 팀 대전 방식의 온라인 FPS 게임으로 각기 다른 스킬과 무기를 지닌 캐릭터들을 조작해 빠른 속도로 한 판 대결을 펼칠 수 있다. 

■ 창조하는 MMORPG, TCG와 만난 MMORPG    
 


'페리아'와 '아스텔'을 무대로 한 국산 MMORPG들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간 영상으로만 공개됐던 온라인 MMORPG '페리아 연대기'와 로고만 공개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가 시연대에 선다.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페리아연대기'는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한 편의 셀 애니메이션 같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토대로 유저는 모든 환경 요소를 변형시키고 창조할 수 있다. 즉, 상상하는 모든 것을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RPG에 걸맞게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생명체 '키라나'를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며 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다른 유저와 공유도 가능하다. 

'아스텔리아'는 바른손이앤에이 자회사 스튜디오8이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온라인 MMORPG로 전략에 무게 중심을 뒀다. 

카드 시스템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했고 유저들은 보유한 '아스텔'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한 필드 플레이 외에도 레이드, PvP와 PvE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장과 콜로세움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돼 있다.

■ 텐센트표 '천애명월도' EA의 '니드포스피드 엣지' 
 

유명 해외 게임사가 제작한 MMORPG '천애명월도'와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도 만나볼 수 있다. 

'천애명월도'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MMORPG로 중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고룡의 무협소설 '천애명월도'가 담겼다. 

영화 같은 전투 시스템과 하늘을 누비는 대경공 등으로 무협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사실적인 배경 구현과 날씨 묘사로 볼거리도 선사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일렉트로닉아츠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프로스트바이트를 토대로 구현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꿈의 슈퍼카를 타고 선착장, 요트 정박지, 산마루, 발전소 등 다양한 트랙을 달리게 된다. 

■ '뮤 온라인' 잇는 '뮤 레전드' 
 

웹젠 부스에서 '뮤 온라인' 차기작 '뮤 레전드'가 공개된다. 전작과 같이 핵앤슬래시 방식으로 전투가 이어지며 원작의 배경, 효과음 등도 반영돼 있다. 

여기에 '시공의 틈'과 '정령의 제단' '루파의 미궁' '에픽던전' 등 신규 콘텐츠도 더했다. 유저들은 기사 다크로드, 궁수 위스퍼러, 전사 블레이더, 마법사 워메이지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지스타2016' 현장에서는 영화관을 연상시키는 12미터 규모의 대형 '3면 파노라마 영상관'에서 시네마틱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그래픽카드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들이 열린다.
 
게임시연 공간에서는 게임에 접속, '블러드캐슬' 기존 인기 던전과 신규 콘텐츠 '에픽던전'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앞서 두 차례 비공개테스트가 진행됐으며 2017년 1분기 공개시범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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