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s

검색
> E-SPORTS > 취재/기획

[토픽]해외게임통신 67호, 지갑 조심! 스팀 여름 세일 시작

최종봉2016-06-24 14:16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에는 본격적인 여름에 맞아 세일에 들어간 스팀과 함께 기대치에 못 미친 '마이티 넘버 나인'의 출시 소식 등을 모아봤습니다.
 
1. 스팀 2016년 여름 세일 시작
 

▲PC 게이머라면 지갑 조심!
 
디지털 게임 유통 서비스인 스팀에서 2016년 여름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세일은 오는 7월 4일 오전 10(PDT)까지 진행되며 세계적인 게임사들의 대형 게임부터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기 있는 인디 게임까지 큰 폭의 세일이 진행됩니다.  
 
여름 세일 첫 날을 맞은 24일에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작품들이 50~67% 세일을 진행 중에 있으며 '폴아웃4'는 50% 할인된 3만2500원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닉'과 '어쌔신 크리드' '레고' 등 꾸준한 시간 동안 유저들에게 사랑 받아온 작품들 역시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어 평소 높은 가격으로 최신 게임을 구입하기 망설였던 유저라면 이번 세일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2. '갓 오브 워4' 트레일러에 무엇인가 숨겨져 있다
 

▲강처럼 보이던 배경이 사실은 거대 뱀의 몸이었다
 
지난 E3 2016에 맞춰 진행된 소니 컨퍼런스에서 '갓 오브 워'의 신작이 깜짝 공개됐었습니다. 전편인 '갓 오브 워3'에서 젊었던 모습과 달리 나이든 크레토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아들 역시 등장해 팬들을 한 차례 놀라게 했습니다.
 
또, 과거 작품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했던 것과 달리 북 유럽 신화를 무대로 제작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다만 트레일러에서는 이런 배경이 잘 와닿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최근 해외의 유저들이 신작 '갓 오브 워'의 트레일러를 분석하며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 뱀 '요르문간드'로 추측되는 생물이 트레일러 마지막에 나온다는 것인데요.
 
실제 트레일러의 마지막 부분인 9분 17초 쯤에서 강으로 보이는 배경이 사실은 뱀으로 추정되는 몸의 일부이며 조금씩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거대 늑대인 펜릴과 발키리, 유령 같은 모습을 한 괴물도 등장해 북유럽 신화에 대한 힌트가 곳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3. 베르세르크 무쌍 PV 공개
 

▲가츠의 호쾌한 액션이 기대되는 '베르세르크 무쌍'
 
미우라 켄타로의 판타지 만화 '베르세르크'가 코에이테크모의 대표작인 '무쌍' 시리즈와 만납니다. E3 2016기간 처음 티저 영상이 공개된 아래 22일 첫 PV가 공개됐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선 공개됐던 티저 영상에 이어 짧은 게임 플레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무엇 보다 지금까지 무쌍 시리즈 호쾌한 전투 모습과 달리 적을 벨 때 피가 튀는 등 잔인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또한 '베르세르크'의 주인공인 가츠 역시 대검인 드래곤 슬레이어를 휘두르며 묵직한 공격을 펼치고 있어 원작 만화의 팬이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베르세르크 무쌍은 오는 9월 21일 PS4, PS3, PS비타로 일본 내 출시됩니다.
 
 
4. 기대에 못 미친 '마이티 넘버 나인'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이티 넘버 나인'

캡콤에서 록맨 시리즈를 제작해온 이나후네 케이지의 킥스타트 프로젝트 '마이티 넘버 나인'이 오랜 연기 끝에 지난 21일 글로벌 출시 됐습니다.
 
록맨 시리즈의 정신적인 후속작을 자처하며 제작 초기부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록맨을 그리워하는 전세계 유저들은 유저 모금을 통해 제작비를 마련하는 킥스타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비 마련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가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처음 공개했던 콘셉 아트와 달리 밋밋한 3D 모델링과 게임 디자인을 보였으며 모금 금액이었던 400만 달러(약 40억원)에 비해 퀄리티가 다소 낮은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여기에 출시 당일에는 킥스타터 후원 유저들이 제대로 된 코드를 받지 못하거나 엉뚱한 DLC가 등록되는 등 갖은 문제를 보였는데요. 특히 PS4용 코드를 받기도 했던 유저가 PC 스팀 버전의 코드를 받는 등 갖은 문제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유저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부분은 완성도인데요. 이미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일부 플랫폼에서는 프레임 드랍 문제가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아쉬운 모습을 다수 발견할 수 있습니다.
 
5. '문명'이 미국 고등학교 수업으로 활용될 예정
 

▲북미 고등학교 교육에 사용될 '문명5' 
 
국내에서는 타임머신이라는 별명이 더 친숙한 파이락시스의 '문명'이 글래스랩이라는 비영리 교육회사를 통해 고등학교 교제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고등학교에서 사용될 작품은 '문명5 에듀'로 교육용에 맞춰 수정이 더해집니다.
 
또한 오는 2017년 북미의 고등학교에 해당 게임이 권장될 예정이기에 빠르면 내년부터 북미의 고등학생들은 '문명'을 통해 역사적 사건에 대해 비판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슈트라우스 젤릭 테이크투 대표는 "문명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탐구하고 자신의 사회를 만들수 있다"며 "미래의 지도자를 형성하는 상호 작용 경험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말했습니다.
 
한편, '문명5'는 실제 역사적인 지도자와 함께 문명을 건설하고 타 국가와 외교, 전쟁, 협조를 통해 경쟁하는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6. 스트라이더 비룡,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등장
 

▲오랜만에 보습을 보이는 '스트라이더 비룡'
 
캡콤의 액션 게임인 '스트라이더 비룡'과 '몬스터헌터 크로스'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오는 7월 15일 북미에서 출시 예정인 '몬스터 헌터 제네레이션(일본명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맞춰 '스트라이더 비룡'의 칼과 장비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비룡의 날쌘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데요. 오랜만에 등장한 '몬스터헌터 크로스'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이기에 아직 발매전인 북미는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더 비룡'은 캡콤이 지난 1989년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단순한 조작과 함께 호쾌한 액션으로 사랑받았으며 '마벨 VS 캡콤2'와 '프로젝트 크로스 존2'에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7. 고전 향기 물씬 나는 아미보 스탠드 출시
 

▲실제로도 화염 막대가 작동
 
닌텐도의 근거리통신(NFC) 피규어 '아미보'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상품들 역시 등장했는데요.
 
닌텐도 공식 라이센스를 거친 '아미보' 스탠드가 오는 7월 28일 출시됩니다. 게임 주변기기 회사인 PDP를 통해 출시되는 이번 스탠드는 총 3가지로 모두 닌텐도의 고전 게임을 테마로 하고 있는데요.
 
먼저 '동키콩'의 스테이지를 본 딴 스탠드와 함께 '슈퍼 마리오'의 쿠파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회전 화염 막대 스탠드 및 '젤다의 전설' 마스터 소드 스탠드까지 고전 닌텐도 게임의 스탠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동키콩 스탠드, 마스터 소드 스탠드
 
이 중 회전 화염 막대 스탠드는 원작 게임과 같이 화염 막대를 돌릴 수 있으며 마스터 소드 스탠드는 장식 칼을 꼽고 뽑을 때 음악이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동키콩 스탠드가 $19.99(약 2만3000원)이며 나머지 두 스탠드 모두 $14.99(1만7000원)입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PHOTO & 화보

한국인들한테만 와사비 테러한다는 일본 '시장스시'

기안84가 추천하는 컵라면

예비군 훈련가서 주눅든다는 공익

하버드대 이준석 vs 서울대 김정훈 수학 대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