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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66호, 새로운 '마리오' 곧 볼 수 있다

최종봉2016-06-17 15:46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에는 세계적인 게임쇼인 E3가 한창인 가운데 비디오 게임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관련 인터뷰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미야모토 시게루, 새로운 스타일의 '마리오'를 준비중
 

마리오 신작 개발을 암시한 미야모토 시게루
 
올해 E3에서 닌텐도는 신작 '젤다의 전설' 하나만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는데요. 단 하나의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며 많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오픈월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젤다의 전설'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자 자연스럽게 신작 '슈퍼마리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는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기 '마리오'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닌텐도는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도전한다"며 "1~2년 안에 새로운 스타일의 마리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음 E3에서는 무엇인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새로운 시도로 기대감을 높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처럼 새로운 '슈퍼마리오' 역시 기대해 봅니다. 
 
2. 요시다 슈헤이, E3에서 보여준 게임은 모두 기존 PS4로 구동
 

▲실제 플레이 시연을 보여줬던 소너 컨퍼런스
 
소니에서 진행한 E3 2016 컨퍼런스에서 놀라운 독점작들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갓 오브 워4'를 시작으로 '호라이즌 제로 돈' '데이즈 곤' 등 뛰어난 그래픽을 갖춘 신작 게임들을 선보였습니다.

워낙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였기에 일각에서는 기존 PS4가 아닌 업그레이드 버전의 PS4로 시연을 한 것이 아니었냐는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요시다 슈헤이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스튜디오(SIE WWS)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3 기간 선보인 게임은 "모두 신형 PS4가 아닌 기존의 PS4를 이용해 구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컨퍼런스 당시에는 게임 화면과 함께 시연 자의 패드와 본체 등을 함께 화면에 보여주면서 현재 PS4로 구동중임을 어필한 바 있습니다.  
 
3. 필 스펜서, 프로젝트 '스콜피오'는 올해 출시할 수 있었다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프로젝트 '스콜피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E3에서 하드웨어 두 가지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엑스박스원의 차세대 모델인 프로젝트 '스콜피오'인데요. 4K 게이밍 환경에 맞춰 제작되는 프로젝트 '스콜피오'는 8코어 CPU에 6테라 플롭스 등 괴물 같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 역시 빠른데요. 오는 2017년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출시될 예정입니다.

엑스박스의 수장인 필 스펜서는 '스콜피오'의 출시 시기에 대해서 코멘트 했습니다. 그는 "처음 스콜피오를 구상 했을 때 지금보다 낮은 성능으로 출시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유저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4K TV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내년 시점에 맞춰 스콜피오를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스콜피오'가 4K TV에 최적화된 콘솔 플랫폼으로 일반 TV에서는 성능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갓 오브 워4'의 배경은 '이집트'가 될뻔했다
 

▲북유럽을 무대로 하는 갓 오브 워4
 
산타모니카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액션게임 '갓 오브 워'의 최신작이 공개됐을 때 많은 유저들이 놀랐는데요. 아들이 생긴 크레토스의 모습과 함께 변화된 게임 스타일은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게임의 배경 역시 전작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했던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등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갓 오브 워4'를 제작하고 있는 코리 발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작품의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는데요. 사실 원래 배경은 북유럽이 아닌 이집트로 고려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게임의 테마나 배경 보다는 주인공인 크레토스의 이야기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싶어 북유럽을 배경으로 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5. 신작 '젤다의 전설' 관련 아미보를 준비중인 닌텐도
 

▲왼쪽부터 링크(아처), 가디언, 링크(라이더)
 
닌텐도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관련된 아미보 3종을 오는 2017년에 출시합니다.

이번 아미보는 활을 쏘고 있는 링크와 애마 에포나를 타고 있는 링크, 가디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중 가디언은 다리 부분을 조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전작 '젤다의 전설'에서 사용했던 아미보를 이번 작품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판매된 '울프 링크' 아미보에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 데이터를 적용하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울프 링크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한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Wii U와 닌텐도 NX로 오는 2017년 출시됩니다.
 
6. '럼블로즈' 원화가 고토부키 시로 별세
 

▲고토부키 시로의 그림
 
학생 시절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마비가 온 뒤 오직 입으로만 그림을 그려왔던 일러스트레이터 고토부키 시로가 돌연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족들은 해당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전했는데요. "생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영결식 등의 일정이 정해지는데로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토부키 시로는 코나미에서 제작한 여성 레슬링 게임 '럼블로즈'의 일러스트 작가로도 유명한데요. 입만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여성의 모습을 그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7. 드디어 공포로 돌아온 '바이오하자드7'
 

▲공포로 무장한 신작 바이오하자드
 
오랜만에 정심 넘버링 타이틀로 발표된 '바이오하자드7'이 최근 시리즈의 방향과 달리 초기 작품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초기 작품들은 고점 시점을 통해 플레이어의 시야를 제한하면서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많았지만 최근 작품은 단순한 슈팅 게임에 가까워져 원래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더 이상 크리스와 레온 같은 슈퍼 영웅이 아니라 다소 평범한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플레이스테이션VR에 대응해 처음부터 끝까지 VR모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코우시 나카니시 디렉터는 "기본으로 돌아가 제작했다"며 "이번작은 총을 들고 활약하는 게임이 아닌 서바이벌 호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바이오하자드7'은 오는 2017년 1월 26일 PS4, 엑스박스원, PC로 출시됩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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