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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바이퍼' 박도현 "우지의 승부욕과 자세 본받을 만 하다"

이한빛2019-10-09 15:57

'바이퍼' 박도현이 RNG의 '우지' 지안즈하오를 만나고 싶은 이유를 털어놓았다.

지난 8일 그리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은 "작년 이맘 때엔 쉬었는데 올해는 쉬지 않고 경기 할 수 있는 것이 좋다"며 롤드컵 출전 소감을 전했다.

그리핀은 G2 e스포츠와 클라우드 나인(C9)과 함께 A조에 배정됐고, 여기에 플레이-인을 뚫고 올라온 홍콩 애티튜드가 추가됐다. 박도현은 "결과가 어찌 됐든 재밌는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좋은 거름이 될 것 같다"고 다가오는 그룹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도현은 포모스와 진행한 단체 인터뷰에서 만나보고 싶은 선수로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원거리 딜러 '우지' 지안즈하오를 꼽았다. 그 이유를 묻자 박도현은 "작년 MSI 때 포효하는 모습을 봤다. 사람은 잘 모르지만 게이머로선 본받을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많은 이유들 중 박도현이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은 태도였다. 박도현은 "이기고 싶은 마음과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화면으로도 전해졌다. 오래 프로로 활동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여전히 정상급 자리에 있는 것도 멋있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박도현은 '우지'에게 "그룹 스테이지를 뚫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리핀과 함께 롤드컵에 진출하는 팀은 SK텔레콤 T1과 담원 게이밍. 박도현은 "올해 LCK가 경쟁력 있다. 다들 잘 하는 팀이고 우리도 노력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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