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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슈퍼토너먼트] 대회 우승 박령우 "저그가 좋을 때 블리즈컨까지 우승하겠다"

박상진2019-10-06 21:13


올해 2개 대회를 우승한 박령우가 블리즈컨에 우승에 대한 각오까지 보였다.

6일 서울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9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에서  박령우가 전태양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령우는 결승에서 만난 전태양을 상대로 4대 0 스코어로 승리했다.

아래는 이날 승리한 박령우와 경기 후 나눈 인터뷰다.

대회에서 우승한 소감은
16강부터 큰 벽이라고 생각했는데, 쟁쟁한 선수들을 다 잡고 우승해서 그냥 우승보다 더 기쁘다.

경기력이 좋았던 이유는
다른 대회보다 마음을 편하게 가졌더니 내가 실수할 일도 없었다.

오늘 경기에 대해 말해보자면
(전)태양이 형이나 (김)준호 형이나 둘 다 힘든 상대였다. 풀세트를 예상했는데, 빌드에서 잘 앞섰다.

한국에서 글로벌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는데
시차도 없고, 하던 환경에서 그대로 해서 좋다.

이번 블리즈컨에서 가장 강력한 상대는
세랄이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기가 있다면
이번 대회는 힘들었던 적이 없다. 대진에 비해서 생각보다 쉽게 우승했다.

대회에서 가진 부담은 없었나
GSL 시즌3까지 경기하는데 부담이 너무 되서 내 실력이 안나왔고, 그래서 성적이 안 나왔다. 이번에 마음을 편하게 먹고 좋은 성적이 나왔으니 블리즈컨때도 마음 편하게 할 거 같다.

최근 저그가 연속 우승인데
블리즈컨까지 패치를 하지 않을 거 같으니 말하자면, 저그가 좋다. 후반에 가면 안진다고 생각한다. 이럴때 빨리 우승해야 할 거 같다.

블리즈컨에 임하는 각오를 말하자면
프로게어머가 생각하기로 가장 중요한 무대다. 열심히 달려온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강남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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