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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쇼메이커' 허수 "로얄 유스전 사고 많아…피드백 해서 개선할 것"

이한빛2019-10-03 21:07

'쇼메이커' 허수가 다음 상대인 플라멩고 e스포츠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담원 게이밍은 3일 저녁(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2일차 1경기에서 로얄 유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쇼메이커' 허수는 "첫 무대라 밴픽 시작할 때 심장이 뛰었다. 긴장하면서 했는데 경기하다 보니 풀렸다"고 롤드컵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담원이 상대했던 로얄 유스엔 '쳘' 유충열과 '파일럿' 나우형이란 한국인 선수 둘이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묻자 허수는 "유충열을 상대해보지 않아 정보가 부족해 긴장했다. 하다 보니 할 만 한 것 같다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르블랑으로 매치 MVP로 선정된 허수는 로얄 유스의 레넥톤-키아나-사일러스 픽에 대해 "키아나가 미드-정글 스왑되고 사일러스, 레넥톤도 스왑이 가능한 픽이라 어디로 갈까 생각했다"며, "르블랑이 다 상대하기 쉽다 생각해서 꺼냈다. 르블랑이 사일러스 상대로 라인전을 쉽게 하려면 도벽을 드는 것이 좋아서 선택했다"고 밴픽 단계에서의 판단을 설명했다. 

허수는 다음 상대인 브라질의 플라멩고 e스포츠와의 경기 각오를 묻자 "이번 경기에서 사고가 많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렸다. 피드백해서 다음 경기에선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허수는 "저희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음식이 잘 안 맞아서 배달되는 한식당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위트 있는 인사로 인터뷰를 끝맺었다.

*이미지 출처=롤드컵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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