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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슈퍼토너먼트] 8강 오른 어윤수 "올블리즈컨 자신 있다"

박상진2019-10-03 20:16


어윤수가 승리 소감과 함께 이미 진출이 확정된 블리즈컨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3일 서울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9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16강 3경기에서 어윤수가 김준혁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날 어윤수는 첫 세트를 김준혁에게 내줬지만, 이어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8강에 올랐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어윤수와 나눈 인터뷰다

8강에 오른 소감은
쉽게 올라가리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김)준혁이가 잘 해서 힘들었다.

1세트를 상대에게 내줬다
뮤탈리스크는 이미 그 경기에 영향이 없었다. 내가 잘 못막았다. 땅굴망에 너무 휘둘렸고, 거기서 게임 승패거 결정됐다.

이후 세 세트는 역습으로 승리를 거뒀다
나만큼이나 준혁이도 공격적인 선수고, 그래서 방어로 방향을 바꿨다. 막으면 이긴다는 생각이 통한 거 같다.

올 한해 마음 편하게 보냈는데, 슬슬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릴 시기가 된 거 같다
블리즈컨이 얼마 남지 않았고, 내가 마냥 쉬었던 것만은 아니다. 블리즈컨에 맞춰서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자신있다.

글로벌 플레이오프가 한국에서 열리는데, 본인에게는 어떻게 느껴지나
해외 대회가 더 좋고, 한국에서 한다고 발표하니 조금 아쉬웠다. 해외에 갈 줄 알고 컨디션을 맞추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한국 발표가 나서 걱정이 되긴 한다. 하지만 이제 거기에 맞춰 준비하면 될 거 같다.

8강 상대는 누가 됐으면 좋겠나
둘 다 잘하는 테란들이다. 한 명은 특이하고 한 명은 정석적인 스타일인데, 고병재와 하면 재미는 있다. 그래서 고병재와 했으면 좋겠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 마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아 걱정하시는데 그렇지 않도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강남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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