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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현장속으로] IG '재키러브', "펜타킬 하는 거 정말 힘들다"

김기자2019-09-08 13:36

"오늘 정말 힘들었는데 승리해서 행복하다.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

징동 게이밍(JDG)과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 지역 선발전 1라운드서 승리한 인빅터스 게이밍(IG) '재키러브' 유웬보는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표했다. 

IG는 4일 오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LPL 지역 선발전 1라운드서 JDG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IG는 8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전서 TES를 상대로 롤드컵 진출을 노린다.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5세트서는 '재키러브'의 카이사 활약이 돋보였다. 10킬 3데스 7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포스트시즌 6번째 MVP를 수상했다. 마지막에는 펜타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재키러브'는 경기 후 인터뷰서 "(펜타킬을 기록한 상황에 대해) 트리플 킬을 기록했을 때는 상대가 받아칠 수 있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정말 힘들었고 승리해서 기쁘다. 오늘 플레이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IG가 공식전에서 펜타킬을 기록한 건 지난 2015년 LPL 스프링 3~4위전 스네이크와의 경기서 '키드' 게얀이 징크스로 달성한 이후 5년 만이라고 한다. '재키러브'는 팀의 펜타킬 징크스를 깨트린 것에 대해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며 "그렇지만 쿼드라킬은 많이 했지만 펜타킬을 하는 건 정말 힘든 거 같다. 오늘 경기서 달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답했다. 

2세트서 아칼리로 활약한 '더샤이' 강승록은 "라인 전서 승리해 팀 승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었다"며 "상대가 안전하게 플레이를 하다 보니 라인 전부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TES와의 최종전에 대해선 "우리 팀 바텀 라인을 믿는다"고 설명했다. 

*Photo=LPL, 梁文迪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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