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카트라이더 리그] 샌드박스 유창현 "긱스타 이재인-전대웅 경계…스피드전이 중요"

이한빛2019-09-07 19:05

샌드박스 게이밍 유창현이 다음 상대인 긱스타의 이재인과 전대웅을 앞세운 스피드전이 경계된다고 밝혔다.

7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A조 3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A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날 유창현은 아프리카가 초반 유리하게 시작한 스피드전 2라운드에서도 카트들을 모두 쳐내며 박인수이 1위로 골인하도록 도왔다.

다음은 유창현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소감은
이날 경기 전까진 우리가 2등이었는데 오늘 승리로 1위가 되어 좋다. 

방송 인터뷰에선 쉽게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는데 실제론 어땠나
스피드전은 3대 0으로 이길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아이템전이 강한 팀이라 2세트 걱정이 많았다.

박인수는 방송 인터뷰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하던데
(김)승태 형이 아이템전 두번째 트랙에서 천사를 3개 들고 있었는데 실수로 천사를 다른 아이템으로 바꿨다. 그래서 그 판을 졌다.

스피드전 두번째 트랙에서 보여준 활약이 인상적이었는데
당시 우리팀 팀원들이 7, 8위에 있어서 1위와 싸우면서 시간을 벌려고 했다. 박인수가 치고 올라왔고, 상대만 사고가 나서 잘 빠져나올 수 있었다.

아이템전에서 아프리카의 두 라운드 연속 막판 역전승을 의식했나
어차피 져도 되니까 편하게 하자는 말을 듣고 편하게 했더니 이겼다. 인수 형이 말은 그렇게 했는데 제일 좋아하더라. 에이스 결정전을 가지 않아도 되어서 그런 것 같다. 

다음 상대가 긱스타다
긱스타팀과 스크림을 할 때 잘한다고 느꼈다. 우리도 방심하지 않고 오늘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재인과 전대웅이 가장 경계되는데, 긱스타는 스피드전에 강한 팀이라 1세트에서 이기면 승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우리팀도 한화생명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처럼 많은 팬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