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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데이 우승 기록한 SK텔레콤 ‘헬렌’ 안강현 “우리팀은 견고함이 장점”

모경민2019-09-02 21:44


데이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의 '헬렌' 안강현이 "우리팀은 견고하게 다른 팀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고 밝혔다.

2일 서울 K아트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제작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2주 1일차에서 SK텔레콤이 첫 데이 우승을 달성했다. 공격력을 필두로 1주차 선두에 오른 SK텔레콤 T1은 2주 1일차 경기에서 34킬을 올려 데이 우승까지 성공했다. SK텔레콤은 12라운드서 85킬을 올렸고 통합 131포인트를 기록했다.

아래는 ‘헬렌’ 안강현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데이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알려달라
데뷔하자마자 점수도 잘 먹고 데이 우승도 차지해 기쁘다. 남은 경기도 잘 마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년 정도 SK텔레콤 연습생으로 있었다. 지켜보는 입장으로 페이즈1, 2과 이번 시즌 다른 점은 뭘까
페이즈1, 2에서 스플릿 운영이나 머리 쓰는 운영이 부족했다. 내가 채워지면서 팀이 완성된 느낌이다.

많은 팀이 고전하고 있는 사녹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유가 뭘까
‘제프로카’ 최승영과 내가 운영에 대해 생각한다. ‘에더’ 정지훈, ‘아카드’ 임광현은 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맡는다. 그래서 견고하게 다른 팀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연습생 신분을 벗어나 직접 대회를 뛰어보니 어떤가
처음 경기장 왔을 땐 떨렸는데 세 번째 왔다고 덜 떨리더라. 처음엔 세팅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아 헤맸다. 다른 건 집중하다보면 생각이 안 난다.

경기할 때 페이즈2 ‘피오’ 차승훈 선수처럼 본대와 떨어져 다른 킬을 노리는 운영을 보인다. 참고한 운영인가
팀이 부족했던 게 스플릿 운영, 부족했던 점이다. 또 스플릿 운영을 펼치더라도 돌아올 때 생존하는 문제가 있었다. (팀에서)이에 가장 적합한 게 나라고 판단하신 듯하다. 

종합 점수가 131포인트를 찍었다. 많이 앞서나가는데, 경계되는 팀이 있나
아무래도 모든 팀이 데뷔한지 오래되어 (능숙하기 때문에)경계된다. 그러나 팀과 스스로의 나태함이 제일 걱정이다.

이번 시즌 목표 점수가 있다면
점수보다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진출이 목표이다. 그러기 위해서 페이즈3 우승이 가능성 높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사무국과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부진했던 1, 2페이즈에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송파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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