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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진출' J팀 '포포', "대회서 많은 걸 배우고 싶다"

김기자2019-09-02 14:39

"특별한 소감은 없는데 그냥 스트레스가 많아진 거 같아요."

LMS 서머 우승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J팀의 미드 라이너 '포포' 추첸란은 "대회서 많은 걸 배웠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전신인 타이페이 어새신 소속으로 프로 무대를 데뷔한 '포포'는 지금은 LPL 쑤닝으로 떠난 '메이플'과 함께 LMS 최고 미드 라이너 자리를 다퉜다. 하지만 플래시 울브즈와 ahq e스포츠 클럽에 밀려 국제 대회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참고로 IEM 경기에는 참가한 적이 있다)

LMS 스프링서 4위에 머물렀던 J팀은 서머 시즌서 12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ahq와의 결승전서는 3대1로 승리하며 처음으로 우승을 경험했다. '포포'는 포모스와의 인터뷰서 "롤드컵에 진출해서 긴장도 되기도 하고, 신나기도 한다. 많이 기대된다"며 "(LMS 최고 미드 라이너라는 이야기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팀원들이 잘하니까 덕분에 저도 잘해 보이는 거 같다"며 겸손한 표정을 지었다. 

서머 시즌서 달라진 모습을 보인 배경을 묻자 "운이 좋았다. 또 메타도 우리 팀과 잘 맞았다"라며 "우리 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포포'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롤드컵서 LMS 1번 시드로 참가한다. 최근 몇년 간 LMS는 롤드컵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다. 그는 "특별한 소감은 없었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진 거 같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미드 라이너들은 다 잘하기에 그들에게 많은 걸 배우고 싶다"고 다짐했다. 

*사진=대만 가레나.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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