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LCK 서머] '스코어' 고동빈, "2대1 승리, 불행 중 다행"

김기자2019-08-10 23:44

진에어 그린윙스에 진땀승을 거둔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이 "힘겹게 승리해서 불행 중 다행이다"고 말했다. 
 
kt는 10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진에어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5승 11패(-12)를 기록했지만, 순위 상승에는 실패했다. kt의 잔여 경기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킹존 드래곤X다. 
 
고동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우리가 진에어전서 패하면 사실상 승강전 진출이었다. 2대1로 힘겹게 이겨서 불행 중 다행이다.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 진에어와의 경기서 승리한 소감은?
우리가 진에어전서 패하면 사실상 승강전 진출이었다. 2대1로 힘겹게 이겼는데 불행 중 다행이다.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할 거 같다. 
 
- 한화생명이 SKT를 잡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SKT는 저한테 도움을 준 적이 한 번도 없다.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웃음)
 
- 경기력의 기복이 심한 거 같다
여러 가지 문제가 많지만, 특히 대회 때 집중력 문제가 아쉬울 때가 많다.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면 평균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남은 경기가 만만치 않다. 샌드박스 게이밍과 킹존 드래곤X다
승강전 경쟁 상대인 한화생명이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다. 승강전 상관없이 고춧가루를 뿌리고 싶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원한다. 
 
- 2세트서 패했는데 어떤 부분이 아쉬웠나?
긴장도 했고, 당시에는 집중력도 떨어졌다. 
 
- 많은 팀이 진에어에서 '천고'와 '시즈'가 나왔을 때 제드와 카서스를 밴하는데 kt는 그러지 않았다. 이블린은 예상했는지
제드와 카서스 상대로 대회서 해봤는데 위협적인 픽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블린의 경우에는 예상하지 못했다. 
 
-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남은 경기가 2경기 남았다. 2경기를 치르는 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해줬으면 한다. 남은 대진서 동료들과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